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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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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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 땐
산으로 올라가 소릴 한 번 질러봐 나처럼 이렇게 가슴을 펴고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누구나 세상을 살다보며는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어 그럴 땐 나처럼 노랠 불러봐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기쁨과 슬픔이 엇갈리고 좌절과 용기가 교차되고 만남과 이별을 나누면서 그렇게 우리는 살아가고 모두 다 그렇게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고 마음먹은 대로 될 때도 있어 다 그런거야 누구나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니까 다 그렇게 사는 거야 희비가 엇갈리는 세상속에서 내일이 다시 찾아오기에 우리는 희망을 안고 사는거야 마음대로 일이 되지않을 땐 하던 일을 멈추고 여행을 떠나봐 바다를 찾아가 소릴 질러봐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빠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빠 우울한 날이 계속 이어질 땐 신나는 음악에 신나게 춤을춰봐 나처럼 이렇게 리듬에 맞춰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누구나 괴로운 일은 있는 것 한가지 생각에 너무 집착하지마 그럴땐 나처럼 툭툭 털면서 꿍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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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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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 요 며칠 사이에도 나는 수없이 고민해 왔었지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얼하며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가 첨부터 아무것도 없이 나는 빈손으로 모든 것을 시작해 왔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벌여논 건 아무것도 없어 지낸 내 모습이 한심했던 거야 (오.오.오.오.오~) 사랑도 실패한 것 같아 아무리 잘해보려 했지만 (하하) 정말 나는 그녀에게 나의 모든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가 않았어 (워) 그런 어느날 내곁을 (나나나) 너는 어이없이 떠났지 (예~) 나는 눈앞에 깜깜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 (오~) 내 인생은 실패했어 (오~) 나는 왜 이런걸까 (오~) 모두 되돌리고 싶어 내어린 그 시절로 다시 (오~) 이젠 너무 늦은걸까 (오~) 나는 왜 이런걸까 (오~) 아직 늦지는 않았다고 누가 내게 말해줘 ** 난 깨달았어~ 난 후회했어~ 난 지금까지 너무 많은 것을 착각했어 난 깨닳았어~ 난 후회했어~ 이제 다시 또 시작하고 싶은 것 뿐이야 오~ 다시 Rap 그래 날 욕해도 좋아 어차피 그런 놈이니까 뒷골목 건달이라 말을 해도 그말 역시 틀린 말은 아니야 많은 날을 쓸데없이 보내면서 이 세상을 탓하는게 나의 전부였어 내 삶은 그렇게 됐어 빠빠빠빠바빠빠 호~ 그녀도 이미 나를 떠나버렸어 (끽) 첨엔 견딜수도 없이 너무너무너무 울화통이터져버려서 나는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았어 너로 인해 내 인생을 바꿀거라고 그렇게 말해 주고 싶었지만 그땐 늦었어 이미 늦었어 모든 것이 내 잘못이 된 후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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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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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끝났어 너와 나의
영화는 내맘속에 남아 이젠 끝이났어 너와나의 영화는 슬픔만 내게 남긴 채 그래 이제 나는 필름없는 영화속의 주인공이였던 너와 마지막 장면을 찍고 아무도 봐주지 않는 비극의 주인공으로 이별이란 대단원의 막을 내려 널 보내며 너와 좋았던 기억만을 편집해서 내 마음속 창고에 널 보관해 두고 나 외로운 밤이 오면 눈을 감아 너와 찍어둔 추억의 영활 되돌려보지만 이젠 너도 나와 같은 추억속에 같은 장면들을 되돌려 보겠지 이별의 주인공으로 너와 나는 마지막 슬픔을 나눠가졌으니 너와 함께 나눈 지난 시간들은 필름없는 나의 기억속에 남아 태워버린 사진처럼 서로의 기억 속에서 점점 잊혀져 가겠지 다시는 슬픈 영화로 난 널 만날 수 없겠지 이제는 너의 대본속엔 내가 지워졌으니 그렇게 너만을 그리워하면서 그렇게 너만을 사랑했었던 지나간 기억은 나에게 모두 추억의 영화로 남겨졌으니 언제나 너는 내 맘속에 슬픈 시나리오로 언제나 너는 나와 함께 주인공으로 남아 너와 나 둘만의 비밀얘기를 서로의 맘속에 간직한 채로 또다른 만남을 기다리면서 서로가 서로를 지우겠지만 다 끝났어 자막이 올라가고 이별이라는 막이 내려 너는 날 떠났어 내 맘속에 영원히 넌 남아서 추억이라는 영상으로 넌 기억되겠지 너와 내가 자주 즐겨듣던 그 노랜 너와 나의 추억의 영상에 주제가로 남아 아주 가끔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그 노랠 들을 때면 니 모습을 떠올리고 이제는 기억 저편으로 나만이 아는 공간속에 니 모습을 고히 간직해 둔채로 외로운 밤이 오면 나홀로 추억에 취해 잊혀진 너의 모습들을 떠올리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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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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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제 나도 결정했어 이젠 너를 보내줄 수 있어
그동안 난 너무나 많은 날을 너로 인해 고민하며 방황했 어 그래 이젠 너를 단념했어 너를 잊고 살아갈 수 있어 나의 맘이 변해서 다시 시작하자해도 나는 돌아갈 수 없어 내가 먼저 너를 좋아했다는 게 무슨 약점이라도 되는 냥 너는 날 언제나 넌 니 맘대로 니 생각대로 나를 너의 기준에 맞춰서 무시해버리곤 했지 이젠 너의 비율 맞춰주는 것도 나는 한계에 부딪혀 지치고 말았어 혼자하는 사랑에 난 힘겨워서 무너진채 내가 먼저 너를 포기해 버리는 거야 **이젠 난 너에게 아무것도 바라는 건 없어 그저 내가 먼저 시작했던 사랑에 내가 먼저 지쳐 떠나는 거야 후회하진 않아 너를 사랑했던 기억만으론 아름다운 추억을 가졌으니 이제 나도 너를 떠날 수 있어 *그렇게 너는 니 맘대로 나에게 웃음주고 그렇게 너는 니 맘대로 나에게 화를 내고 이랬다 저랬다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정말 날 시험했던 거야 넌 내게 왜 그런거야 다른 사람에게 너는 언제나 친절했 고 내겐 항상 외면하듯 날 피하곤 했지만 나만큼 너를 사랑해줄 사람이 넌 아는지 모르는지 난 정말 답답했어 ** 나는 나는 떠나겠어 훠 너를 너를 떠나겠어 훠 나는 너를 떠나겠어 이젠 너에 대한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린채 나는 나는 떠나겠어 훠 너를 너를 떠나겠어 훠 나는 너를 떠나겠어 나를 받아주지 않는 너를 떠나버리 겠어 내가 먼저 너를 좋아했다는 걸 알아 그래서 넌 그리 쉽게 나를 대했었니 그래도 난 너를 미워하진 않아 나의 젊은 날의 좋은 추억이 됐으니 잠시나마 너와 함께 보낸 시간들이 한동안은 나를 힘들게 만들겠지만 그래도 난 후횐하지 않을 거야 너를 원했었고 내가 떠났 으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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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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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알아버렸어 요즘들어 이상했던 너의 행동들을 소문들은
내 주위를 돌고 돌고 돌다 오늘에야 그 소문을 확인해 버렸어 오늘 저녁 너는 나와 헤어지며 식구들과 저녁 외식이 있다고 하곤 그새 너는 나를 피해 딴 사람을 만나 춤을 추며 노는 모습을 난 봤던거야 난 참 기가 막혔어 할말도 잃어버린채 난 참 어이가 없어 그냥 바라보다가 난 참 화가났지만 널 그냥 외면한 채로 난 뒤돌아서면서 널 그냥 잊기로 했어 난 너를 보고 있었어 너는 내가 사준 옷을 입고 있었지 신발을 사주면 떠난다는 그 얘긴 미신으로 생각하고 선물했었는데 넌 내가 사준 구두를 신고서 다른 사람품에 안겨 blues에 맞춰 내가 보고 있다는 걸 의식도 못한채 너는 나를 기만한채 춤을 추었었지 난 너무 분했어 너의 거짓말에 순진한 척 하며 넌 날 속여 왔던거야 난 그런 널 이젠 포기할꺼야 진실이 없는 사랑을 난 원치 않으니까 난 화가 났지만 참기로 했어 어쩌면 내게 더 잘된 일인것 같아 난 그런 네게 감사하고 있어 거짓된 사랑을 넌 가르쳐 줬으니 난 오늘 알아버렸어 내 눈으로 모든것을 확인했던거야 다른 사람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로 너는 나를 잊은채로 춤을 추었었지 난 잠시 허탈했지만 그런 너를 나 더 이젠 포기해야겠어 이제 더 이상은 너를 찾지 않을 꺼야 이젠 내겐 미련 따윈 필요없으니까 난 참 기가 막혔어 할말도 잃어버린채 난 참 어이가 없어 그냥 바라보다가 난 참 화가났지만 널 그냥 외면한 채로 난 뒤돌아서면서 널 그냥 잊기로 했어 점점 멀어지는 음악 소리에 난 너의 모습들을 미움으로 남겨둔채 응어리진 내 마음을 나 혼자 달래며 술잔에 난 기댄채로 나를 맡겨두고 아무도 모르게 술잔으로 나는 너의 이름을 썼다가 X표를 하고 그렇게 난 안녕이란 흔한 말 조차도 너에게 난 남겨두기 싫었던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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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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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니가 싫어졌어 너의 거짓말에서 내가 지쳐버린거야
해라 마라 간섭하는 일도 싫어졌고 안돼 된다 안돼 된다하는 것도 싫어 난 이제 알아버렸어 누군가와 내가 비교되고 있다는걸 지금까지 너를 믿던 믿음이 깨졌어 내가 먼저 결정했지 이별이라는 걸 이젠 나도 내 마음을 닫아버렸어 누군가와 내가 비교되는 그런 사랑은 싫어 나의 사랑은 네 거짓으로 끝났어 너를 믿어왔던 내 자신이 무너져 내리면서 이대로 여기서 우리 이별을 시작해 서로의 마음에 미움이 쌓이기 전에 여기까지가 우리에게는 마지막 인연이라고 생각을 하면돼 이것저것 아무것도 따질 필요없어 너와 내가 결정하면 끝이나는 거야 이순간 이후로 너와 내 사이는 추억을 서로가 나눠갖는 관계니까 슬퍼하지마 눈물따윈 필요없어 얼마나 내가 너때문에 고민했는데 이제야 나도 모든 것이 정리됐어 더이상 날 약해지게 하지마 날 그냥 가게 내버려둬 더이상은 너때문에 방황하긴 싫어 이런 저런 너의 이야길 들어주다 보면 내 마음이 약해져서 흔들릴지 몰라 난 다시 돌아가진 않아 며칠 밤을 새며 고민끝에 결정했어 이대로 여기서 모든 것을 정리할께 더이상은 복잡한건 정말 싫으니까 이젠 나도 내 마음을 닫아버렸어 누군가와 내가 비교되는 그런 사랑은 싫어 나의 사랑은 네 거짓으로 끝났어 너를 믿어왔던 내 자신이 무너져 내리면서 한동안은 너와 내가 모두 힘들거야 이별엔 서로가 익숙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마 누가 그러는데 시간이 해결을 한데 이렇게 말하는 나도 너무나 괴로워 하지만 그저 참으려 애쓰는 것뿐야 후회할지 몰라 며칠도 안지나 하지만 지금은 너를 보고싶지 않아 슬퍼하지마 눈물따윈 필요없어 얼마나 내가 너때문에 고민했는데 이제야 나도 모든 것이 정리됐어 더이상 날 약해지게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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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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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세상은 변해버렸고
너와 나도 예전에 순수하던 맘을 잃어버렸지 어디부터 잘못돼 있는지도 모르면서 화려한 것에만 이끌려서우린 따라가지 공중전활 걸면서 나누던 우리들의 지난 날의 얘기들은 퇴색되고 너나 아니 우리모두가 핸드폰을 가진 자가 멋있다고 느끼고 있어 버스를 타고 공원을 거닐던 그 시절은 왠지 촌스럽던 시절들로 서로 여기면서 하얀 세단차에 외제옷을 입어야만 멋있다고 인정받는 그런 생각들을 하지 * 다 잘못됐어 너와 나 할것없이 거기저기 여기저기 이쪽저쪽 모두다 다 잘못됐어 너와 나 할것없이 물질만능주의 속에 물들어만 가고 있어 (한탕주일 꿈을 꾸며 살아가는 것만 같아) 언제부터인가 변해버린 세상속에서 우린 너무 자연스럽게 물들어가 버리고 옳고 그른 가치관의 판단조차 우리의 의식을 점점 흐려지게 하고 있어 내가 아주 어릴적에 꿈을 꾸던 그런 세상 그런 세상과는 너무 다른 세상속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것 모두가 나를 점점 혼란스럽게하는 것뿐이야 보여지는 겉모습이 모든 것을 평가받고 졸부들의 행진속에 발을 맞춰가려고 삐뚤어진 사고방식 한탕주의 무리속에 너와 나 할것없이 발을 맞춰가고 있어 * 미꾸라지 한마리가 맑은 물을 흐려놓고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들을 못하듯이 너는 너무 쉽게 모든 것을 망각하-하지 너 혼자만 잘났다고 어깨에다 힘을 주며 돈만 있으면 돼 모든것은 해결되지 너를 위해 애써주던 진실마저 짓밟으며 그저 세상옥세 올라가려고만 하지 지나버리 과거따윈 아무 상관없다는 듯 우리 어릴적에는 그렇게 배우지 않지 법이 아니더라도 상식을 존중하라고 다 잊어버리고 살아가려하지 자신앞에 놓여있는 이익만을 생각하며 * 나만 잘되면 돼 남이야 어떻게 되든 엄마들은 어릴적부터 일등만 강조하고 니가 일등일 때 너희 엄만 특등이고 엄마들의 욕심속에 너는 그저 희생되지 너는 성인인데도 주체성을 못갖췄고 마마보이로 남아서 그저 이끌려 다니고 옳고 그른 가치관의 판단조차 너는 이미 상실한채 세상에 길들여졌고 남을 이겨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배웠지 진실마저 왜곡한채 돈만 있으면 된다고 그런 사고방식으로 너는 살아가고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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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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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D.J Go 볼륨을 크게 올리고
나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신나는 음악을 틀어줘 Go Go Step Step 그렇게 춤을 추는거야 너의 맘대로 나의 생각대로 흥겨운 리듬에 맞춰서 지금 여긴 Go 격식을 차리려고 하지마 자유롭게 우린 같은 시간속을 걷고 있어 Go Go Step Step 이렇게 춤을 추는거야 너의 맘대로 나의 생각대로 흥겨운 리듬에 맞춰서 * 자 이제 모두 일어나 음악소리가 들려오잖아 우리 모두 여기에 모여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야 넌 지금 Go 무얼 망설이고 있는거야 지금이 우리의 전부라는 그런 생각은 하지마 Go Go Step Step 이대로 멈출순 없어 쉽게 포기하려고 하면 쉽게 무너지고 말테니까 지금 음악소리가 Go 너의 귓가로 다가서고 있어 자 이젠 일어나 Go 나와 함께 춤을 추는 거야 Go Go Step Step 넌 힘들어 하지마 자신있는 모습으로 자신있게 일어서면 되는거야 자 모두 일어나 Go 그대로 그렇게 Left Left Right Right Hey Go 자 모두 일어나 Go 그대로 그렇게 Left Left Right Right Hey Go * 월-래 월래 워 Boom 사카라카 붐바 월-래 월래 워 Boom 사카라카 붐바 Hey D.J 볼륨을 더욱더 올리고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 흥겨운 음악들로 틀어줘 우울한 시간들은 끝났어 지금부터 우리 모두 다함께 Left Lft Right Right Hey Go 그렇게 앉아 있지 말고 자신있게 몸을 일으켜봐 우린 같은 생각으로 춤을 추는거야 더이상 말설이지 말고 우리 모두다 이렇게 Left Left Right Right Hey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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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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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 찌는 듯한 무더위는 붉은 태양아래 쏟아지고
젊음의 이글대는 여름은 또 푸른 파도로 날 유혹하고 저기 나를 오라 손짓하는 바닷가 세상모든 근심걱정들은 잊어버리고 젊은 태양아래 우리 모두 모여 노랠 불러봐요 신나는 여름을 룰루랄라 룰루랄라 바다로 달려가요 *떠나요 푸른 바다로 복잡한 이 도시를 탈출해봐요 모두 잊어요 지난 일들은 붉은 태양아래 벗어 던지고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 젊은 태양아래 춤을 춥시다 올해도 내리쬐는 무더위는 우리들을 짜증나게 하고 시원한 파도소리 우릴 오라 약속이나 한 듯 손짓하지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우린 벌써 들뜬 마음으로 준비를 하지 이글대는 젊은 태양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 소리치고 싶어 볼륨을 더 높여 흥겨운 음악을 룰루랄라 룰루랄라 신나는 여름이야 *떠나요 푸른 바다로 복잡한 이 도시를 탈출해봐요 모두 잊어요 지난 일들은 붉은 태양아래 벗어 던지고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 젊은 태양아래 춤을 춥시다 라랄라 라랄라 라랄랄라리리 라랄라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 젊은 태양아래 춤을 춥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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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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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like that movie crazy are you crazy you crazy
You like that movie crazy are you crazy you crazy 난 지금 너무 기가 막혀 할 말도 할 수가 없어 어떻게 니가 내게 헤어지자고 하니 언제나 날 좋아한다며 그렇게 쫓아다니길래 정성이 갸륵해서 널 만나준 나에게 너는 영화속에 내가 배우처럼 그런 멋진 삶을 사는줄 알았다 했지. 막상 날만나니 너무 평범해서 나에 대한 환상이 모두 깨졌다고 했지. *그럼 넌 내가 배운 줄 알았니 넌 그동안 영활 너무 많이 본 건 아닌니 다신 나같은 애 만날까봐 두려워 나도 이젠 정신 바짝차려야겠어 난 니가 난 니가 그럴 줄 몰랐어 어쩌면 어쩌면 더 잘된 일이지.난 니가 난 니가 그런애였다면 첨부터 첨부터 안만났을 텐데 뭐라구 설명해야 할지 도무지 참을 수 없어 망치로 머릴 한 대 엊어 맞은 기분이야 이세상에 나밖에 없다면서 자기를 받아만 준다면 평생을 날 위해 살아갈 수 있다해 놓고 너는 오늘 내게 이런말을 했지 막상날 만나니 별다를게 없었다고 너는 꿈을 꿨니 내가 영화 속의 멋진 주인공 속으로 착각한 건 아니였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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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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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처음에는 알지 못했지
니가 나를 별로로 생각한다는걸 니가 나를 좋아하는 만큼 너도 나를 좋아한다고 난믿어왔었지 그러나 너를 만나고 또 만나고 만나면 마날수록 나의 기대는 조금씩 무너졌지 그냥 그져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자는 게 그렇고 그런 뜻인 걸 알았지만 이렇게 내가 빙빙빙 너를 맴맴맴 도는 것이 니곁을 내가 영영영원히 겉도는 거라 면 더 이상 발을 동동동 굴러 맘맘맘 상하면서 니곁을 다시 뱅뱅뱅 돌며 살진 않겠어 예예예 예이에이에헤헤 오 예예예 예예예예 이런것도 사랑인가 생각하면 나도 그만 웃음이 나지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를 마냥바라보며 사는것도 지쳤어 너를 처음부터 알지 않았다면 이럴 필요조차 없는데 오늘도 난 너를 보며 바보처럼 조금 서글퍼진 마음으로 돌아서지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 나는 딱 두 번 너를 만난 후부터 네게 그만 푹빠졌었지만 나를 딱 두번 만난 후부터 너는 누군가를 또 만나곤 했었지 그렇게 나를 무지하게 무시하며 무관심해도 난 어쩔수가 없었지 너를 멀리 아주 멀리 하고 싶었지만 어느새 나는 니 곁에 서 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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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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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정말 되는 일이 없어아침부터 일이 자꾸 꼬이기만 했지 늦잠자고 서둘러
나와 발길을 재촉하고 있는데 오늘따라 차 사고가 났는지 예전보다 길은 더욱 막 혔고 늦게야 도착한 회사엔 상관의 잘타의 목소리뿐 밤을새며 작성해간 서류는 한 순간에 내동댕이 쳐지고 그런머리로 뭘하겠냐며 자존심은 상할대로 상했고 남은 일을처리하기 위해서거래처로 바삐 달려가는데 왜 하필 경찰은 오늘따라 딱지를 끊는거야 *아리아리 따리따리 했어 비틀비틀 취해봤어 내 몸만 축나지뭐 변한건 아무 것도 없어 아리까리 아리까리 했어 소리소리 질러 봤어 내목만 아프지뭐 남는건 아무것 도 없어 **에헤야 에헤야 도라도라 그래도 버텨야하지 어쩔수가 없겠지 에헤애 에헤야 도 라도라 그래도 세월은 가지 그렇게 사는 거겠지 아버지 우리 아버지 저희를 바라 보세요 아버지 우리 아버지 우리가 지켜줄께요 가슴에 정말 쌓이는 게 많아 하루 에도 몇번씩 사ㅍ고 싶어 하지만 난 어쩔수가 없어 머리속엔 가족들의 눈이 나를 바라보고 있어 눈치만 봐야하는 내신세 그래고 현실과는 타협해야 하지 어쩔수 없는 세상살이 셀러리맨 내 인생은 돌고 돌아가지 가진 것은 쥐꼬리만한 봉급 그 나마도 짤리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며 뛰어보지만 인사이동땜에 나는 두려움에 떨고 명예퇴직이란 좋은 명분에 끼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내일이 정말 난 두려워 그래 도 난 견뎌내야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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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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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거길 가지 말아야했어 니가 나와 만날 때 즐겨 만나자던 그 카페 니 생각
이 나 그 곳을 다시 난 찾았는데 문을 연순간 나의 모든 기댄 무너진거야 난 보고 말았지 누군가의 품에서 다정한 미솔띠며 행복해하는 너의 모습 난 뒤돌아서며 비 참한 모습으로 마지막 너의 모습을 지워야 했어 ***이제 난 알았어 이제 난 알겠어 니가 그렇게 날 차갑게 대했던 이율 너는 정당 하게 너는 이유없이 나와 헤어질 기회를 만들었던 거야 그때 난 몰랐었지 니가 왜 날 자꾸 피하는지 나와의 오래된 만남속에 일시적인 삐짐인줄 알았어 하지만 넌 시간이 가도 아무 연락조차 내게없고 그때서야 난 느꼈던 거야 니가 나를 떠나 버렸음을 난 궁금했었지 너의 집근처에서 몇날 몇일 서성대며 너를 기다렸었는데 넌 나를 피했고 그때서야 알았어 니가 나와 헤어지길 원한다는 걸 그땐 난 몰랐어 그땐 답답했어이별엔 이유가 꼭 있는줄만 알았어 그건 나의 착각 그건 나의 오해 그렇게 넌 이유없이 날 떠났던 거야 그래도 난 널 기다렸지 혹시하는 기대를 하면 서 너의 이유없는 이별앞에 초라한 내 모습을 느끼며 하지만 넌 끝내 나에게 아무 연락조차 하지않고 나는 그렇게 허무한 너와의 이별을 맞았었던 거야 난 혹시나 하며 전화를 기다렸지 한 번쯤은 메시지라도 남겨줄 것 같아서 넌 연락도 없이 나 를 떠나버렸지 마지막 인사조차 남기지 않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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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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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줄까 돌아오는 니 생일엔
난 너를 깜짝 놀라게 해주고 팠어 장미꽃 한아름 안고 평소에 알아두었던 니가 갖고 싶어하던 반질 샀지 난 모르는척 했지 까맣게 잊어버린 척 일부러 바쁜적 하며 난 널 피했고 넌 내게 아무 내색도 하지는 않았었지만 서운한 표정을 보이긴 했었지 (허나 걱정하지마)내 생일은 잊어버린데도 (난 기억하고 있어) 언제나 너만을 생각하며 (내 맘 깊은 곳에는)너와의 사소한 기념일 까지 모든게 기억되고 있다는 걸 너도 잘알고 있잖아 난 너를 놀래주고 싶었어 기뻐하는 널 보고 싶었어 언제나 똑같은 날에 똑같은 생일이 똑같은 형식이면 그건 매력이 없잖아 행복해 하는 너를 보면서 내가 더 행복해지는 이윤 아마도 내 자신보다 너를 사랑하는 맘이 더 크기 때문일 거야 뭘사줄까 돌아오는 니 생일엔 난 니가 원하는 걸 다 해주고 싶어 하얀초코케이크위에 축복의 촛불을 켜고 니가 기뻐하는 걸 보고 싶었어 난 알고 있으면서 니 생일을 모르는 척 일부러 잊어버린 척 연극을 했고 그런날 바라 보면서 넌 몹시 서운한 듯이 넌 내게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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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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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 잘빠진 여잔 왜 날 자꾸만 쳐다보는 걸까
나에게 관심있는걸까 혹시 내뒤에 나보다 멋진 남자가 있어 내쪽을 자꾸 쳐다보는 건 아닐까 아무리 내 줄윌 둘러보고 또봐도 남자라곤 나뿐인데 혹시 내가 먼저 말을 걸길 바라는 걸까 왜 이리 가슴이 자꾸만 뛰고 있는 걸까 *에라 모르겠다 밑져야 본전인데 딱질 맞는데도 어쩔수가 없잔아 이게 웬일이야 그녀가 웃으며 나의 프로포즐 살며시 받아주고 있어 언젠가 선배가 신중하게 나에게 이런 말을 했지 세상의 모든 여자들은 잘생긴 남자의 외모보단 유머와 재치와 개성있는 남잘 더 원한다고 그때 난 선배가 하는 말을 비웃곤 했지 거짓말도 잘한다며 하지만 난 지금 그녈 향해 걸어가면서 그 말을 떠올려 용기를 내고 있어* 지금 난 헷갈리고 있어 내 속의 두 개의 맘은 서로 자기의 주장을 내세우며 한쪽은 용길 내라하고 한쪽은 포기해라 하고 난 정말 미칠 것 같아 그녀의 시선은 혹시 아무런 관심없이 날보는게 아닐까 아니야 그럴리 없어 나의 착각일 거야 혹시 모르잖아 날 원하고 있는지 에라 모르겠다 밑져야 본전인데 딱질 맞는데도 어쩔수가 없잔아 이게 웬일이야 그녀가 웃으며 나의 프로포즐 살며시 받아주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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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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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야 에헤야 아하디야 오호야 헤야 에헤야 아하디야야
헤야 에헤야 아하디야 오호야 헤야 에헤야 아하디야야 그때 나는 그대 사랑을 혼자 차지하고 싶었어 언제나 나의 관심은 오직 그대 하나뿐이였어 그대가 어디서 무얼하든 난 전부 알고 싶었어 그것만이 내가 그댈 소유하는 방법인 줄 알았어 어 워 그대의 전부를 그래 난 너의 뜻대로 처음에는 너를 따라줬지 그때는 나도 그게 사랑인줄알고 네게 맞춰젔던거야 하지만 너의 간섭은 점점 더 나를 구속하려 했고 그때부터 난 너를 피했지 너를 벗어나고 싶어졌지 나를 소유하려 하지마 난 인형이 아냐 나를 의심하려하지마 난 화가 나니까 나를 감시하려하지마 난 아이가 아냐 나를 구속하려 하지마 난 숨통이 막혀 진정 니가 나를 원한다면 예전처럼 나를 믿고 따라주면 되는거야 더 이상은 너의 눈칠 보며 난 널 만날 순 없어 나를 사랑이란 말로 구속하려 하는 너의 지나친 간섭에 난 지쳤어 너의 그런 욕심속에 나를 묶어 두려 하지마 이제야 나는 알 것 만 같아 그대 위한 사랑을 지나친 나의 관심은 그댈 구속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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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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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운명은 이쯤에서 너와나에 사랑을 갈라놓는 것일까
우리에 사랑은 그 누구도 갈라놀 수 없을줄 알았는데 끝내 넌 부모님에 반댈이기지 못해 이별을 선택했고 난 운명이 허락한 이별을 받아들여야 했지 그동안 부모님들에 반대에도 무릅쓰고 나만을 지켜 주었던 너에게 아무런 희망도 주지 못한채 널위해 떠나야 하는 나에 무력함을 이해해줘 이렇게 나를 희생해서라도 너에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줄수만 있다면 난 널 위해 이정도 아픔은 모두 견뎌내야 하겠지 (돌아보지마 눈물이 흐를 것 같아) 그냥 마지막 너에 모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웃으면서 떠나줘~~~~ (내가 더이상 미련을 갖지 않도록)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거짓말을 해서라도 너를 잊게 해줘~~~ *그래야 널 잊을 것 같아 정해진 운명이라 믿고 아직 내눈가에 고여있는 눈물로 널 지울 순 없으니까 다시 나를 찾아오지마 내 눈물이 마를때까지 먼 훗날 웃으며 널 만날 수 있는 그날이 올 때까지 참아볼테니... 그동안 많은날을 괴로워 하던내게 힘이될 수 없었던 지금에 처해있는 나에 환경이 원망스럽기도 했지만 아무리내가 발버둥치며 애를써봐도 바뀌는건 없다는 걸 알기에 난 운명이 정해논 이별을 받아들여야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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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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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 난 처음부터 당황했었지 그녀가 나를 찾아왔을 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았기에
나는 아무말도 믿고 싶지 않았지만 그녀가 꺼내든 사진속에 넌 그녀의 애인과 웃 고 있었지 난 믿기 싫었었지만 그건 내 앞에 놓여진 사실이 였어 *그땐 니가 미웠어 변해버린 너를 원망했지만 생각하면 내가 먼저 널 버렸던 거야 너와의 약속을 매번 어겼으니까 후회하지는 않아 너를 편히 보내주기로 했어 그것 만이 내가 떠나는 너를 위해서 마지막 해줄수 있는 사랑이라 믿고 어차피 니 맘속 엔 벌써 내가 지워져 버린걸 이미 난 알고 있기에 나는 어설픈 기대따윈 네게 하 지 않았어 널 그냥 편히 보내 주기로 했어 너는 이미 변해있었지 너는 이미 나를 외면하고 있었어 나 혼자 헛된 상상속에 끝까지 너를 믿으려 했지만 난 네게 속았 던 거야 하지만 너를 탓하진 않아 그동안 네게 소홀했었던 내 자신의 문제였으니 까 붐 빠라리리람 빰빠리라리람밤 붐 빠라리리람 밤빠리라리람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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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3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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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is the night funky music is the night Oh
do you wanna funky music everybody funky music Tonight is the night funky music is the night Oh do you wanna funky music every body funky music 현란한 불빛이 쏟아지고 Floor에 Funky music 나는 춤을 춘다 저멀리 어깨너머 불빛 새로 누군가가 나와 눈이 자주 마주치고 있어 가까이 좀더 다가가 그녀앞에 내발길이 멈춰선 그 순간 첫눈에 난알아봤던 거야 그녀도 나만큼 나를 원하고 있어다는 걸 나의 손을 잡아봐 주위 눈칠 보지마 망설일 필요 없어 나와 함께 Funky 춤을 이밤이 다가도록 사랑의 눈빛으로 나와함께 둘이서 사랑의 Funky 춤을 이밤이 다가도록 사랑의 눈빛으로 나와함게 둘이서 사랑의 Funky 춤을 모두 다 우리를 부러운듯 바라보고 Funky music 흥겨운 이밤은 깊어가고 너와 나에 사랑의 흥겨운 리듬속에 오늘밤은 아름답게 우리를 감싸주고 순간 순간 우린 서로를 바라보고 흥겨운 리듬에 맞춰 사랑의 춤을 추고 Funky music 오늘밤은 너무 아름다워 내가찾던 바로너를 만날 수 있었으니까 나의 손을 잡아 봐 주위 눈칠 보지마 망설일 필요 없어 나와 함께 Funky 춤을 이밤이 다가도록 사랑의 눈빛으로 나와함께 둘이서 사랑의 Funky 춤을 예예예 오늘밤은 너와 나의 리듬속에 예예예 이밤이 다 지나도록 Funky 춤을 예예예 오늘밤은 너와 나의 사랑속에 예예예 이밤이 다 가기 전에 Funky lover Tonight is the night funky music is the night Oh do you wanna funky music everybody funky music Tonight is the night funky music is the night Oh do you wanna funky music everybody funky music 자 우리모두 신나게 춤을 추자 Floor에 Funky music 흥겨운 리듬에 맞춰 1,2,3 Let's go 자 너와나의 맘을 하나로 모아 1Beat 2 Beat 오늘밤은 너와 나의 Funky music 이밤이 다 지나도록 Funky lover 나의 손을 잡아봐 주위 눈칠 보지마 망설일 필요 없어 나와 함께 Funky 춤을 이밤이 다가도록 사랑의 눈빛으로 나와 함께 둘이서 사랑의 Funky 춤을 예예예 오늘밤은 너와 나의 리듬속에 예예예 이밤이 다 지나도록 Funky 춤을 예예예 오늘밤은 너와 나의 사랑속에 예예예 이밤이 다가기 전에 Funky lo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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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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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 나에게 돌아와 돌아와 나에게
모두 내가 잘못했어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나 이제 네게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 모두다 내 잘못이야 난 너를 잃기싫어 별것도 아닌걸 갖고 사소한 말다툼땜에 난 자존심을 세워 너에게 상처를 줬지 난 너와 다툴때는 감정이 앞서 있었고 너와 헤어진다 해도 괜찮을줄 알았는데 막상 몇일이 지나도 너는 연락이 없었고 너는 나의 전화조차 받으면 끊어버렸지 (나 이젠 네게 바라는 건 없어) 예전처럼 그 모습 그대로 돌아와 (난 니가 잠시 나를 떠난뒤에야) 모든걸 알았어 니가 내 전부란 걸 미안해 내가 속이 좁았어 언제나 참아주던 너에게 홧김에 나도 몰래 이별 얘길 했던 지난 내 잘못을 용서해줘 돌아와 나에게 돌아와 돌아와 나에게 모두 내가 잘못했어 더 이상 망설이지말고 돌아와 나에게 돌아와 돌아와 나에게 돌아와 워어허어~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간주중 난 몹시 취해 너의 집앞을 찾아갔지 불꺼진 너의 창문을 힘없이 난 바라보며 난 돌아서며 혼자 이렇게 말을 했었지 날 용서해 달라고 너에게 심했던 나를 이제 와서 생각하면 웃어넘기면 되는 걸 사소한 말다툼 까지에 내 입장만 우겨댔고 내 입장만 내세워서 너에게 상처를 주고 그때마다 난 바랬지 니가 먼지 사과하길 (나 이젠 네게 바라는 건 없어) 예전처럼 그 모습 그대로 돌아와 (난 니가 잠시 나를 떠난뒤에야) 모든걸 알았어 니가내 전부란 걸 미안해 내가 속이 좁았어 언제나 참아주던 너에게 홧김에 나도 몰래 이별얘길 했던 지난 내 잘못을 용서해줘 돌아와 나에게 돌아와 돌아와 나에게 모두 내가 잘못했어 더 이상 망설이지말고 돌아와 나에게 돌아와 돌아와 나에게 돌아와 워어허어~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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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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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
난 내 자신이 너무도 싫다 너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내 모습이 싫다 항상 니 곁에서 영원히 널 지켜주며 너와 함께 할꺼 라고 다짐했는데 난 너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오늘도 한순간 순간 너를 잊고 살아가며 난 눈물 조차 말라버린 가슴으로 지나가는 시간속에 너를 잊어가고 있어 너야야만 했어 너 아니면 안됐지 나의 영혼까지 모두 바쳐 사랑할 사람 하지만 넌 나만 혼자 남겨둔 채 돌아올 수 없는 먼 곳으로 넌 떠나갔지 넌 너무행복했다고 말을했지 내 사랑을 모두다 벗어날 수 있다면서 넌 식어가는 손으로 내 손을 잡고 마지막 그 순간까지만 널 지켜 달라했지 그대여 이젠 날 잊어요 더 이상 힘겨워 말아요 내 영혼이 하늘에서 잠들 수 있게 이젠 그대여 날 놓아주세요 (아아아아~) 난 지금도 혼자 있는 밤이 오면 아무도 모르게 너의 사진을 펼쳐놓고 지난 추억속의 너의 모습 떠올리며 사진속 니 얼굴을 어루만져 보지만 내 눈물이 흘러 너의 사진 위에 하얗게 번져 웃는 니 얼굴이 빛날 때면 난 견디기 힘든 추억을 안고서 오늘도 꿈속으로 난 너를 만나러 떠난다 볼 수 없어 니 모습이 자꾸 희미해져 꿈속에서 마저 너는 나를 잊어버렸나봐 난 소리내어 너를 불러보지만 니가 점점 나와 멀어지는 걸 느끼며 변해버린 건 니가 아니란 걸 알아 세월속에 무뎌지는 나의 감정이라는 걸 난 이런 내 자신이 너무 싫어 너를 잊고 살아갈 수 있는 내 모습이 싫어 그대여 이젠 날 잊어요 더 이상 힘겨워 말아요 내 영혼이 하늘에서 잠들 수 있게 이젠 그대여 날 놓아주세요 오~ 오~그대여 그대여 울지 말아요 나 항상 그대 마음안에서 언제나 함께 할께요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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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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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너를 잊기 위해 정신없이 이리저리 휩쓸려 다녔지
그 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들에게 연락해 술 한잔을 하자면 서 불러내고 일부러 소리 높여 노래하며 잠시라도 너를 잊어 보려고 난 애쓰는데 내 맘을 알지 못한 한 친구가 니가 제일 좋아하던 이별노랠 불렀었지 갑자기 내 눈가엔 눈물이 핑 돌았고 니 생각에 내 가슴은 터 질 것만 같았고 지금까지 너를 잊으려 애써왔던 나의 노력들이 한 순간에 무 너져 내리며 나는 지금 나도 몰래 그 노랠 따라 부르며 그 노래의 가사 속의 주인공이 되 버린 채 다시 또 나는 니 생각에 젖어 눈물짓지만 My baby’s gone like am an ia c my love Oh baby’s gone aphrodisiac My heart is blue drive my pantiac tonight My heart is blue in somniac Blue in the night 정말 너는 나를 떠나버린 거니 Blue in the night 오늘밤엔 정말 니가 보고 싶어 Blue in the night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거니 Blue in the night 오늘밤엔 잠을 이룰 수가 없어 가끔씩 난 니가 보고플 땐 차를 타고 어데론가 목적 없이 달 려가지 언젠가 너와 내가 여행갈 때 니가 제일 좋아하던 이별 노랠 들으면서 왜 하필 이런 좋은 날에 너는 이별노랠 준비해서 듣고 가냐 고 물으면 얼마나 아름답냐면서 너는 그토록 가슴 저미는 사랑을 하고 싶댔지 너는 너무 좋겠구나 니 소원이 이뤄져서 나는 지금 그 노래의 주인공이 되었는데 하나도 나는 아름답지 않아 미칠 것 만 같은 가슴속에 미움 만 남았어 그 노래의 가사처럼 니가 다른 사람 만나 나보다 더 사랑하며 행복한 걸 원치 않아 차라리 니가 불행해져 다시 돌아오길 바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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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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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다 말할게 난 몇 날 며칠 너 때문에 많이 고민했어
짧지만 행복했던 날들 하지만 우리사이는 멀어져만 갔지 잦은 다툼 맞지 않은 성격차이 하루하루 무뎌지는 서로의 그 감정들이 더 이상 미움으로 변하기 전에 이쯤에서 이제 그만 우리 서 로 헤어지자 울지마 고갤 들어 이 순간이 지나가면 나를 잊을 거야 나보다 맘이 더 넓고 너를 감싸줄 수 있는 사랑이 필요해 언제나 너의 뒤에서 진심으로 니가 행복하길 빌어줄게 미련이 남아있을 때 이쯤에서 우리 아름답게 헤어지자 오늘이 우리의 이별인가요 우리 사랑의 끝인가요 영원히 서로의 추억이 되어 우린 힘겹게 잊혀지나요 시간이 흐르면 점점 잊혀지겠지만 한 순간 슬퍼도 서로 참아 야 겠지 또 다른 만남에 서로 익숙해지면 웃을 수 있겠지 좋은 추억 이였다며 한 땐 넌 내 사랑의 전부였지 좋은 점만 보이려고 무던히도 애를 쓰며 너땜에 행복했었고 난 영원히 널 지켜주며 사랑할 꺼라 믿었 어 하지만 우리 사랑은 거듭되는 만남 속에 성격차일 보이면서 마침내 난 고민 끝에 결정했지 이쯤에서 우리 사랑 추억으 로 남기자고 한동안 괴로울 꺼야 이유 없이 우린 헤어져야 하니까 하지만 그러기 땜에 아름다운 사랑으로 기억될 수 있어 미련이 남아 있을 때 진심으로 서로 행복하길 빌어주며 서로의 마음속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의 추억으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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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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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몰랐어 널 사랑할 때 너와 내가
자주 가던 그 카페에서 내가 혼자서 너 떠난 뒤에 이렇게 널 기다리며 슬퍼하게 될 줄 그땐 몰랐어 너와 부르던 그 노래가 나는 너무 신이 났었는데 이젠 우연히 Radio에서 그 노래가 나오면 난 왠지 우울해져 오늘 난 길을 걷다 그만 그 자리에 멈춰서 버렸지 내 곁을 지나던 그녀가 너와 같은 향수를 썼기 때문이야 언제나 니가 나를 만날 때면 너에게서 나던 그 향기에 나는 취한 채로 잠시동안 나는 니 생각에 젖어 멍하니 그녀를 바라보고 서 있었지 나 이제 알 것 같아 너를 만나는 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사소한 기억까지 내 맘 한곳에 남아 널 잊는 그날까지 슬픈 현실이 되어 날 찾아온다는 걸 예예 아무리 난 너를 잊으려고 애써봐도 예예 내 주위엔 어딘가에 니가 남아 있어 예예 내가 내 스스로 너를 잊는 그날까지 예예 난 추억 속을 헤메이며 너를 잊어가겠지 그땐 몰랐어 우리 좋을 때 너와 내가 함께 여행 갔던 바닷가에 내가 혼자서 그리움 찾아 이렇게 혼자서 다시 찾아오게 될 줄 그땐 몰랐어 널 사랑할 때 너와 내가 재미있게 봤던 영화들이 나 떠난 뒤에 TV에 다시 재방영이 되서 너를 생각나게 할 줄 난 니가 보고 싶을 때면 너와의 추억이 있는 그곳을 난 다시 찾아가지 혹시나 너도 내가 그리워서 나처럼 그곳을 다시 찾지 않을까 하면서 하지만 그때마다 나의 기댄 추억이란 현실 앞에 힘없이 무너지며 오늘도 난 쓸쓸히 돌아서며 너에 대한 기억들을 하나둘씩 지워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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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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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날 기억하나요 어린 날에
거리에 버려져 잊혀져 간 내 모습을 이국만리 머나먼 저 타국에 입양돼 이름조차 모르는 채 이렇게 커버린 나를 난 늘 혼자 울고 있었죠 혼자라는 생각에 난 어머니가 그리웠죠 얼굴조차 알 수 없는 어머니의 모습 그리워서 보고파서 이 땅을 다시 찾았죠 난 어린 날엔 몰랐었죠 피부색도 생김새도 다른 부모님이 왜 나를 안아주고 달래주고 어루만져 주면서 가족으로 받아들여 키워줬는지 점점 커가면서 나는 알 수가 있었죠 한국이란 나라에서 내가 입양됐다는 걸 난 그때부터 혼자 울기 시작했죠 이 세상의 불행이 다 내 꺼라 생각하며 왜 나를 거리에 버려야 했나요 왜 내가 혼자서 울고 있었나요 난 아직 잘 몰라요 그리움에 지쳐 어머니가 보고 싶을 뿐이예요 난 바라는 건 없죠 내가 사는 동안 단 한번만 어머니를 보고 싶을 뿐 난 지금도 찾고 있어요 나를 버린 어머니를 그 누구보다 사랑하며 어떤 사연인지 무슨 사정이었는지 그런덴 관심 없어요 어머니가 그리울 뿐 나의 아픔보다 어머니의 아픔이 더 자난세월만큼 가슴아팠다는 걸 알아요 지금 내 앞에 설 수 없는 처지라면 편지라도 남겨줘요 마지막 부탁이예요 난 모두 잃어버렸죠 내 이름도 내 조국도 내 언어도 내게 남은 건 없어요 헌데 내 안에선 내게 늘 질문하죠 너는 누구냐며 한국사람이라며 난 다시 뿌리를 찾고 싶어서 내가 태어난 이 땅의 어머니가 보고 싶어 다시 세월 속에 거슬러 올라왔죠 한가닥 희망으로 어머닐 만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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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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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인간이야 너는 줏대없이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며
항상 넌 엄마품에 안겨 꼭두각시 인형처럼 그렇게 춤을 추지 넌 아무것도 모르지 너희 엄마가 시키는대로 따라할 뿐이지 그래 그래서 넌 술을 마셔대지 그렇게라도 넌 니 자신을 잊으려고 넌 재능이 꽤 있는데 넌 엄마없인 아무것도 못하지 그저 생각없이 이끌려 다니며 목적없는 너의 삶을 살아갈 뿐이지 뭐가 옳고 뭐가 그른지도 몰라 엄마에게 모두 물어봐야 알 수 있어 넌 니 자신을 잃어버렸지 너의 삶을 모두 엄마에게 뺏겨버렸어 넌 지금 울고 있구나 넌 엄마가 또 어루만져 주길 바라면서 혼자 고민하고 힘들어 하지마 엄마가 다 니 문제를 해결해줄 거야 넌 니 능력을 알지만 너희 엄만 그런 니 자신을 이해하지 못해 니가 세상에서 가장 능력있고 가장 잘난 아들이라 믿고 있으니까 널 갈등하고 있구나 엄마맘에 들지 않는 여잘 사랑하며 그렇다면 어서 빨리 포기하렴 너희 엄만 홧병으로 쓰러질지 몰라 엄마품을 벗어나려 애쓰지마 지금까지처럼 그냥 엄마뜻에 따라 그게 바로 너의 행복한 삶이야 너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넌 니 자신을 모르지 넌 많은 사람들을 엄마땜에 알고 있지 우정 사랑 너의 직업까지 엄마가 다 결정하고 관장해왔으니 넌 하라는대로 했지 넌 아이처럼 순종하며 엄말 따라줬지 하지만 네게 남은 것은 없어 빈 껍데기 술에 취한 니 모습뿐이지 너희 아버지는 모두 알고 있지 하지만 니 아버지도 어쩔수가 없어 니가 살아왔던 것만큼 너의 아버지도 엄마에게 매여 살았으니 지금 니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 너의 아버지도 같은 고민을 하지만 부전자전 용기없는 남자들은 자신을 다 버린채로 살아가야 하지 Oh Mammy Oh Mammy Mammy blue Oh Mammy b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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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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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니가 싫어졌어
너의 거짓말에 내가 지쳐 버린거야 해라 마라 간섭하는 일도 싫어졌고 안돼 된다 안돼 된다 하는 것도 싫어 난 이제 알아버렸어 누군가와 내가 비교되고 있다는걸 지금까지 너를 믿던 믿음이 깨졌어 내가 먼저 결정했지 이별이라는 걸 이젠 나도 내 마음을 닫아버렸어 누군가와 내가 비교되는 그런 사랑은 싫어 나의 사랑은 네 거짓으로 끝났어 너를 믿어왔던 내 자신이 무너져 내리면서 이대로 여기서 우리 이별을 시작해 서로의 마음에 미움이 쌓이기 전에 여기까지가 우리에게는 마지막 인연이라고 생각을 하면돼 이것저것 아무것도 따질 필요없어 너와 내가 결정하면 끝이나는 거야 이순간 이후로 너와 내 사이는 추억을 서로가 나눠 갖는 관계니까 슬퍼 하지마 모두 끝났어 얼마나 내가 너땜에 많이 고민했는데 이제야 나도 모두 알았어 너와 나 인연이 아니였다는걸 날 그냥 가게 내버려둬 더이상은 너때문에 방황하긴 싫어 이런 저런 너의 이야길 들어주다 보면 내 마음이 약해져서 흔들릴지 몰라 난 다시 돌아가진 않아 며칠 밤을 새며 고민끝에 결정했어 이대로 여기서 모든 것을 정리할께 더 이상은 복잡한건 정말 싫으니까 이젠 나도 내 마음을 닫아 버렸어 누군가와 내가 비교되는 그런 사랑은 싫어 나의 사랑은 네 거짓으로 끝났어 너를 믿어왔던 내자신이 무너져 내리면서 한동안은 너와 내가 모두 힘들거야 이별엔 서로가 익숙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마 누가 그러는데 시간이 해결을 한데 이렇게 말하는 나도 너무나 괴로워 하지만 그저 참으려 애쓰는 것뿐야 후회할지 몰라 며칠도 안 지나 하지만 지금은 너를 보고싶지 않아 슬퍼 하지마 모두 끝났어 얼마나 내가 너땜에 많이 고민했는데 이제야 나도 모두 알았어 너와나 인연이 아니였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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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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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사들이 나간다 다함께(야야야야~~)
동방에 횃불들이 모였다 다함께(야야야야~~) 모두가 힘을모아 하나로 뭉쳐서(야야야야~~) 동방에 백의 민족 기상을 높여라(야야야야~~) 붉은 태양 단군의 후예가 나간다 모두다 길을 비켜라 붉은전사 태극기 휘날리면서 한국의 기상을 세계에 떨쳐라 오예 아이이아리랑 오에에야디야 오아아야디야 오예 아이이아리랑 오에에야디야 오아아야디야 c.o.r.e.a. corea화이팅(예~~~) c.o.r.e.a. corea화이팅(예~~~) 한국의 전사들이 나간다 다함께(야야야야~~) 동방에 횃불들이 모였다 다함께(야야야야~~) 모두가 힘을모아 하나로 뭉쳐서(야야야야~~) 동방에 백의 민족 기상을 높여라(야야야야~~) 붉은 태양 단군의 후예가 나간다 모두다 길을 비켜라 붉은전사 태극기 휘날리면서 한국의 기상을 세계에 떨쳐라 오예 아이이아리랑 오에에야디야 오아아야디야 오예 아이이아리랑 오에에야디야 오아아야디야 오예 아이이아리랑 오에에야디야 오아아야디야 오예 아이이아리랑 오에에야디야 오아아야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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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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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is the night funky music is the night Oh
do you wanna funky music everybody funky music Tonight is the night funky music is the night Oh do you wanna funky music every body funky music 현란한 불빛이 쏟아지고 Floor에 Funky music 나는 춤을 춘다 저멀리 어깨너머 불빛 새로 누군가가 나와 눈이 자주 마주치고 있어 가까이 좀더 다가가 그녀앞에 내발길이 멈춰선 그 순간 첫눈에 난알아봤던 거야 그녀도 나만큼 나를 원하고 있어다는 걸 나의 손을 잡아봐 주위 눈칠 보지마 망설일 필요 없어 나와 함께 Funky 춤을 이밤이 다가도록 사랑의 눈빛으로 나와함께 둘이서 사랑의 Funky 춤을 이밤이 다가도록 사랑의 눈빛으로 나와함게 둘이서 사랑의 Funky 춤을 모두 다 우리를 부러운듯 바라보고 Funky music 흥겨운 이밤은 깊어가고 너와 나에 사랑의 흥겨운 리듬속에 오늘밤은 아름답게 우리를 감싸주고 순간 순간 우린 서로를 바라보고 흥겨운 리듬에 맞춰 사랑의 춤을 추고 Funky music 오늘밤은 너무 아름다워 내가찾던 바로너를 만날 수 있었으니까 나의 손을 잡아 봐 주위 눈칠 보지마 망설일 필요 없어 나와 함께 Funky 춤을 이밤이 다가도록 사랑의 눈빛으로 나와함께 둘이서 사랑의 Funky 춤을 예예예 오늘밤은 너와 나의 리듬속에 예예예 이밤이 다 지나도록 Funky 춤을 예예예 오늘밤은 너와 나의 사랑속에 예예예 이밤이 다 가기 전에 Funky lover Tonight is the night funky music is the night Oh do you wanna funky music everybody funky music Tonight is the night funky music is the night Oh do you wanna funky music everybody funky music 자 우리모두 신나게 춤을 추자 Floor에 Funky music 흥겨운 리듬에 맞춰 1,2,3 Let's go 자 너와나의 맘을 하나로 모아 1Beat 2 Beat 오늘밤은 너와 나의 Funky music 이밤이 다 지나도록 Funky lover 나의 손을 잡아봐 주위 눈칠 보지마 망설일 필요 없어 나와 함께 Funky 춤을 이밤이 다가도록 사랑의 눈빛으로 나와 함께 둘이서 사랑의 Funky 춤을 예예예 오늘밤은 너와 나의 리듬속에 예예예 이밤이 다 지나도록 Funky 춤을 예예예 오늘밤은 너와 나의 사랑속에 예예예 이밤이 다가기 전에 Funky lo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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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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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 나에게 돌아와 돌아와 나에게 모두 내가 잘못했어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나 이제 네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모두다 내 잘못이야 난 너를 잃기 싫어 별것도 아닌걸 갖고 사소한 말다툼땜에 난 자존심을 세워 너에게 상처를 줬지난 너와 다툴때는 감정이 앞서 있었고 너와 헤어진다 해도괜찮을 줄 알았는데 막상 몇일이 지나도 너는 연락이 없었고너는 나의 전화조차 받으면 끊어버렸지 (나 이젠 네게 바라는 건 없어)예전처럼 그 모습 그대로 돌아와 (난 니가 잠시 나를 떠난뒤에야)모든걸 알았어 니가 내 전부란 걸미안해 내가 속이 좁았어 언제나 참아주던 너에게홧김에 나도 몰래 이별얘길 했던 지난 내 잘못을 용서해줘난 몹시 취해 너의 집앞을 찾아갔지 불꺼진 너의 창문을힘없이 난 바라보며 난 돌아서며 혼자 이렇게 말을 했었지날 용서해 달라고 너에게 심했던 나를 이제와서 생각하면웃어넘기면 되는 걸 사소한 말다툼까지에 내 입장만 우겨댔고 내 입장만 내세워서 너에게 상처를 주고 그때마다 난 바랬지니가 먼지 사과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