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헤비메틀 록 밴드 ‘블랙홀(Black Hole)’의 리더 주상균이 프로젝트 앨범 “가요집(歌謠集)”에서 솔앤진(Soul.N.Gene)의 보컬리스트 신진(XINJIN)과 듀엣으로 발표한 록 발라드 “돌아오고 싶었어(작사,곡 MIKISIXX)”에서 특유의 부드러운 미성(美聲)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1989년 1집 앨범 “Miracle”에 수록된 곡으로서 20년 가까이 대중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블랙홀의 대표적인 록 발라드 “깊은 밤의 서정곡” 이후 좀처럼 듣기 힘들었던 주상균의 부드러운 미성(美聲)과 솔앤진의 보컬리스트 신진의 허스키한 음성(音聲)이 돋보이는 록 발라드 “돌아오고 싶었어”는 2004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북경(北京) 내사랑”을 위해 프로듀서 미키식스가 작업했던 곡을 새롭게 리메이크 한 곡으로서 기타리스트이자 피아니스트인 제시(XESSE)가 편곡과 연주를,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인 김지수가 코러스를 담당하였다.
2009년 6월 프로듀서 미키식스(MIKISIXX)가 계획한 프로젝트 앨범 “가요집(歌謠集)”에서 프로젝트 그룹 “오르본톤 세븐 유니버스(Orvonton 7 Universe)”이름으로 발표된 “하보니아(Havonia)”와 프로젝트 그룹 “Atlantic Express 1909”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지중해(地中海)”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돌아오고 싶었어”는 프로젝트 그룹 “이시스앤시리우스(ISIS.N.SIRIUS)”라는 이름으로 7월 30일 온라인 뮤직 사이트를 통해 소개가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