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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독일 최고의 독주 첼리스트로, 베를린 음대 교수로, "윤이상" 첼로 협주곡의 권위자로, 또 2004년부터는 "아바도"의 초청으로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첼로 독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거장 "옌스 페터 마인츠"이 "하이든"과 "크라프트"의 첼로 협주곡을 들려준다. 자기 자신을 비롯해서 "브리튼", "게링가스", "포이어만"의 카덴차를 쓴 "하이든" 협주곡은 고전적인 균형미와 깊이 있는 음색, 지성적인 해석은 깊은 인상을 준다. 첼리스트 "다비드 아도리안"과 함께 첼로 2중주로 연주한 "안톤 크라프트"의 첼로 소나타"세계 초연" 역시 인상적인 연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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