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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현존 독일 피아니스트 중에서 가장 섬세한 감수성과 굳건한 표현력을 갖추었다고 평가받는 "세바스티안 크나우어"의 "멘델스존" 사랑이 엿보이는 아름다운 앨범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곡만을 개성적으로 배열한 무언가에서 "크나우어"는 맑고 고요한 해석으로 완전히 새로운 경지를 열어 보인다. 특히 주선율이 되풀이되는 부분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더불어 2001년의 새로운 빈 우어텍스트 악보에 의한 네 곡의 세계 초연 녹음을 선보이고 있으며, 어느 곡이든 내면적 통찰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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