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일렉트로닉 음악이란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그룹 ‘클래지콰이 프로젝트’가 7월 2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4집 앨범에 앞서 디지털 싱글[Wizard of OZ]로 다시 한 번 새롭게 돌아왔다.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고 있는 듯한 노래 [Wizard of OZ]
클래지콰이 프로젝트가 오랜만에 발표하는 싱글 [Wizard of OZ]는 ‘클래지콰이’의 리더이자 프로듀서 DJ CLAZZI의 트렌디한 감각을 바탕으로 만든 경쾌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하우스 일렉트로닉 곡으로, 마치 미지의 세계를 여행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또한 작사는 그 동안 자신이 직접 집필한 소설과 다 수의 번역으로 글을 쓰는 능력도 뛰어난 ‘클래지콰이’의 여성 보컬 호란이 어린 시절 자신이 재밌게 읽었던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생각하면서 꿈과 희망의 나라를 그리는 듯한 가사를 써 곡의 완성도를 더 하였다.
LGT의 ‘We live in OZ' 광고에 삽입되어 정규앨범 신호탄!!!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범, 국민 남동생 영화배우 유승호, 최고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기범, 드라마 ‘에덴의 동쪽’의 히로인 이연희 등 차세대 스타들을 출연시키며 화제를 모았던 LG 텔레콤 OZ의 새로운 광고는 모델만큼이나 깜짝 등장한 ‘클래지콰이’의 광고음악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이 곡은 클래지콰이가 2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에 수록을 위해서 작업한 신곡이었으나 LGT 측의 광고음악 제의로 광고음악에 사용되었으며 뜨거운 반응으로 디지털싱글 [Wizard of OZ] 발매로 이어졌다. 이는 한 달 후에 발매 될 정규앨범의 신호탄이 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직비디오에 차세대 스타들 직접 출연 확실한 지원사격!!!
[Wizard of OZ]의 뮤직비디오에는 광고에 출연하였던 차세대 스타들이 직접 광고의 연장선의 느낌으로 출연 할 예정이어서 뮤직비디오도 다시 한번 화제를 불어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각자 개인 활동을 하였던 클래지콰이의 두 보컬리스트 ‘알렉스’와 ‘호란’이 함께 출연하는 모습도 오랜만에 볼 수 있을 것이다.
2년여 만에 다시 뭉친 클래지콰이는 이번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7월 초 정규앨범을 발매하여 뜨거운 여름, 전국을 더욱 HOT하게 달굴 트랜디한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찾아 올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