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음악 프로듀싱 회사 EnB Corp. 의 따뜻한 그리고 진실한 음악의 틈새시장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아래 기획된 싱글 프로젝트 ‘NOSTALGIA 2009’ 의 그 첫번째 주자로 그룹 EVE 의 보컬 ‘김세헌’과 혼성 2인조 캔디맨의 ‘청안’ 이 만났다.
한국 Rock 음악계에서 아스피린, 너 그럴때면, 시간에기대어 등을 히트시키며,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온 14년차 고참 가수 김세헌과 캔디맨의 ‘일기’ , 윤상의 ‘재회’ 등 을 통해 매력적인 보이스로 정평이 난 청안 이 뭉쳐서 싱글 ‘ 세상에 한걸음’을 발표 했다.
이번 싱글 ‘세상에 한걸음’은 두 가수의 타이틀 곡을 작곡했던, (시간에기대어, 일기 등) 그래서 누구보다 그들의 장점을 잘 아는 박성진 프로듀서와 장나라, LEEDS, TIME 등 의 작곡가 김진우 와 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곡으로,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꿈을 포기하고 주류에서 멀어진 소외된 사람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2009년도 버전 희망가 이다.
자극적인 내용과 사운드로 점철된 최근 가요들에 반해, 노래 그 자체의 진정성에 무게를 둔 이번 싱글은 2년 이상 김세헌의 새 노래를 기다려온 EVE 팬들 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솔직한, 진실함이 묻어나는 음악을 기다려온 많은 대중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