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로 잠 못 이루던 어느 여름날, 밤하늘에 총총히 빛나는 별을 바라보며..
날 두고 떠나버린 너와의 추억을 기억한다.. 별이 빛나는 밤에..
매 앨범마다 신나는 댄스와 경쾌한 음악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던 남성 2인조 댄스 그룹 원투 (ONE TWO)가 2009년 여름, '못된 여자' 활동 이후 1년여 만에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별이 빛나는 밤에>로 돌아왔다.
인기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을 맡은 <별이 빛나는 밤에>는 용감한 형제 특유의 신스 사운드가 펑키한 디스코 비트와 원투의 시원한 보이스를 만나 한층 더 세련되게 업그레이드 된 트렌디한 팝으로 재탄생했으며 용감한 형제의 프로듀싱이 원투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와 조화되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2007년 빅뱅의 '마지막 인사', 2008년 손담비의 '미쳤어', 2009년 봄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에 이은 용감한 형제의 메가 히트 대열에 2009년 여름 새롭게 합류하게 될 <별이 빛나는 밤에>는 8월 중순쯤 발매 예정인 두 번째 미니 앨범의 수록곡 중 하나였으나 한여름 밤하늘에 총총히 박힌 별을 바라보며 옛 추억을 떠올린다는 곡의 분위기가 지금의 계절 분위기와 가장 잘 맞아 먼저 공개하게 되었다.
여름이라는 계절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룹 원투는 데뷔 때부터 '자~ 엉덩이', '쿵짝', '개과천선' 등 주로 신나는 여름 노래들을 가지고 활동해 왔는데 이번 <별이 빛나는 밤에> 역시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쳐 잠 못 이루는 사람들에게 한여름 밤 청량음료와 같은 시원함을 안겨줄 수 있는 Summer Song이 되길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