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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영국 출신의 작곡가 겸 지휘자였던 "유진 구센스"는 영국의 타 작곡가들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색이 분명한 작품들을 써 왔다. 호탕한 기질을 지니고 있던 "구센스"는 특히 복잡한 작품을 잘 다루는 것으로도 유명했다. 그래서인지 그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으면 원숙한 모더니즘이나 혹은 격렬하고 화려한 음악적 색체가 느껴진다. 본 작이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은 "샨도스, CHANDOS"의 영원한 지휘자 "리차드 히콕스"가 최후로 녹음한 유작 앨범이라는 점이다. 호주를 대표하는 "멜버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멋진 화음을 돕고 있으며, 특히 『환상 협주곡 OP.60』에서는 "하워드 셸리"가 피아노 반주를 함께 하고 있어 더없는 화려함과 완벽함을 갖추고 있다. .... ....
TRACKSRELEASESCREDITSPerformed by Melbourne Symphony Orchestra 1기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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