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설레는 만남으로 시작되고, 뜨거워지며, 여물어간다. 하지만 결국엔 지고 마는것. 달콤하고, 쌉싸름한 슬픈사랑 이야기.
숨은 싱어송 라이터로서 주로 클럽’빵’과 신음발사 공연 등. 주로 거리. 기획공연에 참여하여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BITTER SWEET. 그녀가 새 이름 . BE_SWEET으로 솔직하고 담백한 사랑이야기가 담긴 첫번째 싱글[pain]을 가지고 우리에게 찾아왔다.
이번 싱글에는 지난 2년동안 쌓아 온 곡들 중 3곡'지낸5년 지낼,,' '타살' '너의곁에' 가 수록 되어 그녀의 아련한 감성을 전해준다. 특히 타이틀인 너의 곁에는 실력파 밴드 놀토의 악기파트멤버들의 편곡이 더해져 수록곡 중 유일한 밴드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비 스윗의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지낸5년 지낼,,' '타살', '너의곁에'의 어쿠스틱하고 트랜디함을 통해 표현된 그녀의 달콤 쌉싸름한 사랑이야기. 이젠 달콤해 지고 싶지만 아직은 쌈싸름한 그녀의 마음속으로. 우리 마음 한켠을 채워줄 그녀의 세계속으로 들어가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