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피아니즘을 계승한 영롱한 색채감과 강렬한 터치, 그리고 천부적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절묘한 부점을 찾아내는 능력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다비드 비스무스"가 연주하는 "바흐" 편곡작품의 세계이다. 너무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부조니" 편곡의 『샤콘느』, 『아다지오』, "켐
프" 편곡의 『시실리아노』 등은 물론이고 마태 수난곡 가운데 아리아 『나의 하나님 불쌍히 여기소서』 등 새로운 작품과 함께 "빌라-로보스" 『브라질풍의 바흐』 4번 가운데 『아리아』를 담고 있다. 진정 명민한 피아니즘이 무엇인지 느끼게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