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예정된 정규 앨범인만큼, 그들의 새 음악을 궁금해 하던 사람들에게 ‘앙코르’는 럼블피쉬만이 줄 수 있는 상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선물이 될 것이다. 럼블피쉬는 오는 7월 9일,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럼블피쉬의 “앙코르”와 영화 “해피 플라이트Happy Flight”의 만남!
이번 럼블피쉬의 디지털 싱글 ‘앙코르(encore)’는 영화 ‘해피 플라이트(Happy Flight)’를 뮤직비디오로 사용해 화제다. ‘해피 플라이트’는 일본 영화계에서 코미디의 달인으로 통하는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귀환으로 볼 수 있는 영화로, 비행 프로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또한 일본 영화계의 떠오르는 신성! 아야세 하루카의 등장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럼블피쉬 만의 에너지 넘치는 음악적 색깔과 유쾌한 영화 “해피 플라이트”의 만남은 국내 영화, 음악 팬들에게 밝은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타이틀 곡 ? 앙코르(encore)]
작사 신동우 / 작곡 신동우, 제우성 / 편곡 Nemo
스타에 대한 팬의 갈망을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락킹한 곡이다. 도입부부터 느낄 수 있듯, 활력을 강조하는 이 곡은 기존에 럼블피쉬가 갖고 있던 진취적 성향을 잘 나타내주고 있으며, 밴드의 에너지가 꿈틀거림을 볼 수 있다. 미디 소스의 깔끔함과 파워, 어쿠스틱 사운드의 따듯함을 한번에 보여주는 매력있는 곡이다.
보컬 최진이는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숨쉴 틈 없는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솔 음까지 진성으로 구사하는 보컬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또한 수준급 연주실력을 갖고 있는 드럼, 베이스, 기타 멤버들 모두 최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으며, 맡은 악기의 성의있는 연주로 자칫 힘없이 들릴 수도 있는 현상을 잘 극복했다는 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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