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약간은 생소하지만 로마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작곡 능력을 가졌고 친구 "드뷔시"를 비롯한 많은 프랑스 작곡가들의 지휘자로도 명활약 한, 20세기 초의 프랑스 작곡가 "가브리엘 피에르네"의 협주곡과 관현악 작품집이다. "마스네"와 "프랑크"의 제자인 "피에르네&qu
ot;는 그들에게서 물려받은 곡의 생기와 명쾌함, 그리고 그만의 대서사시를 보는 듯한 광활한 구조미와 시적임, 가득찬 에너지로 강한 인상과 여운을 안겨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