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야노스 발린트"가 편곡하여 들려주는 "비발디" 『사계』와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집의 플루트 버전이다. 두 작품 모두 원곡의 조를 바꾸지 않고 플루트가 바이올린 솔로 파트를 연주하여 청량한 느낌을 살려내었고, 플루트 솔로를 특별히 강조하지 않아 더욱 자연스럽고 앙상블적이다. &quo
t;발린트"는 그의 빛나는 비르투오소티와 플루트의 부드럽고 깨끗한 음색으로, 두 오케스트라와 함께 견고한 내실이 돋보이는 연주를 들려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