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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뛰어난 표현력을 지닌 클라리넷리스트 "샤론 캄"과 피아니스트 "라르스 포그트"와 그의 친구들이 함께 한 [스피눙겐 실내악 페스티발]의 실황을 담고 있는 이 음반은 20세기와 21세기 초의 클라리넷 작품들을 담고 있다. 그 중 현대 작곡가 "트로얀"의 『댄스』는 가까운 과거와 가까운 미래의 교차점에 위치한 곡으로 "메시앙_의 『세상의 종말을 위한 4중주』곡의 클라리넷 파트를 21세기로 옮기어 재해석한 작품이다. 피아니시시모의 악상까지 소화해내는 부드럽고 높은 클라리넷 음색과 멜랑콜리한 선율에 매혹당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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