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2권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던 "마르코 졸리니"의 마지막 "오펜바흐" 작품집. 피아노 원곡과 편곡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3권은 특히 가장 친밀하고 아름다운 작품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왈츠에는 당대 프랑스의 살롱문화를 엿볼 수 있는 우아한 기품과 섬세한 활력이 두드러지며, "오펜바흐" 자신과 다른
이들에 의한 편곡은 유명한 선율을 화려한 피아노 연주로 들을 수 있어서 반갑다. 특히 "졸리니"가 편곡한 『호프만 이야기』중 저 유명한 『올랭피아의 노래』는 시리즈 전체를 마무리짓는 유쾌한 보너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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