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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1973년 "카를로스 클라이버"가 뮌헨에서 상연한 『장미의 기사』가 "오르페오"에서 SACD HYBRID로 CD화 되었다. 당시 43세의 "클라이버"는 에너지 충만한 추진력과 매끄러운 프레이징에, 불필요한 소리는 단 한음도 내지 않으며, 지극히 아름답고 오싹할 정도의 천재적 감성으로 리드해 나간다. 이미 해적판으로도 명성이 자자했던 "카를로스 클라이버"의 『장미의 기사』를 이토록 선명한 음질로 복각해 낼 수 있는 "ORFEO"의 기술에 다시 한번 탄복하게 되며, 역시! 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을 수 없다. 출연진으로는 "파스벤더", "포프", "리더부쉬"라고 하는 당대 최고의 3인에, 대 지휘자 "클렘페러"와 "솔티"로부터 사랑 받았던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소프라노 "클레어 왓슨"의 마샬린 역에 이 이상은 없을 것이다. 최고의 명반으로 꼽히고 있는 아버지 "에리히 클라이버"의 녹음과 나란히 진열장의 베스트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Bayerisches Staatsorchester 1기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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