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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니콜라우스 후버"의 제자로 높은 차원의 이상을 표현하기 위해 극단적 표현을 서슴치 않는 "스벤-잉고 코흐"의 작품세계를 담고 있다. 다채롭고 다중적 작곡법을 도입하고 있는 그이지만 클라리넷 독주를 위한 『달의 아스파라거스』는 스스로 로맨틱한 작품이라고 하듯 독주악기의 특성상 그 흐름이 자연스럽게 다가온다. 쳄발로의 도입 등 바로크 음악 형식의 비중을 높인 『부동시성』, 가장 진보적이고 완성도 높은 『위대한 신성을 넘어』 등 시공간의 흐름속 충돌을 표현하는 거대한 대비효과가 압권인 음악들이다. .... ....
TRACKSRELEASESCREDITSPerformed by Radio-Sinfonieorchester Stuttgart 1기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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