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이슈의 중심에 선 신인‘2NE1’의 야심찬 데뷔![FIRE]
데뷔 전부터 가요계 이슈의 중심에 선 투애니원(2NE1)! 공식데뷔 전 빅뱅과 함께 선보인 ‘롤리팝’은 이미 온라인 음원차트 수주째 1위를 차지하며 여느 신인그룹과는 출발부터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중들은‘롤리팝’을 통해 공개된 CL, 박봄, 박산다라, 공민지 네 멤버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댄스실력을 접하고 투애니원에 대한 기대치가 이미 극에 달한 상황이다.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서 드디어 선보이는 이들의 첫 데뷔 싱글은 바로 ‘파이어(FIRE)’. 아프리카 분위기의 타악기가 전반적인 리듬을 이끌고 있고 힙합SYNCE와 인도 분위기의 악기들이 혼합되어 있으면서 멜로디는 레게 성향이 짙은 다양한 장르가 매력적으로 융합된 곡으로, 한 가지 장르에 묶어 놓을 수 없는 투애니원 멤버들의 각양각색 매력을 선보이기에 충분한 곡이다.
‘파이어’는 평단과 대중을 모두 매료시킨 태양의 ‘나만 바라봐’와 ‘기도’를 비롯하여 엄정화의 ‘디스코’, 올 상반기를 강타한 ‘롤리팝’까지 만드는 곡들마다 가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원타임(1TYM) 출신의 테디(Teddy)가 프로듀서로 나선 곡이기도 하다.
`파이어`의 안무는 태양의 `나만 바라봐` 안무가인 션과 에이미가 맡았다. 뮤직비디오는 서현승 감독이 연출을 담당했고, 이 외에도 각분야의 최고의 스태프가 2NE1의 데뷔 앨범에 참여했다.
그 어느 때보다 여자그룹의 경쟁이 치열한 가요계. 아이돌 그룹의 정의를 새롭게 하며 이 시대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빅뱅처럼 ‘투애니원’이 여자그룹의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지 대중의 시선이 쏠려있다.
투애니원은 5월 6일 공개되는 데뷔 싱글 ‘파이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공격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