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백인과 남성의 전유물이라고 까지 표현 되어 왔던 ROCK 음악에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여성 비주얼 밴드 "NIA(니아)"의 탄생은 한국 ROCK이 장기적 침체를 딛고 일어설, 표면적인 혹은 시장성의 새로운 확대란 모토를 제공함에 있어 너무나 큰 기쁨이지 않을 수 없다.
밴드 “NIA"는 여성만이 가질 수 있는 세밀한 멜로디 라인과 독특한 가사로 지극히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를 가장 현실적으로 이야기하며 실재 라이브 공연에서도 “이야기 + 노래” 라는 독특한 모토로 공연하여 왔다. 홍대 ‘롤링스톤즈 클럽‘을 기반으로 활동 해오던 "NIA"는 밴드 결성 이 후 2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컬의 부재 속에서 버텨왔다. 수많은 객원 보컬들의 지원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NIA"는 없었을 것이다. 이후 걸출한 천재 보컬리스트 “장한이”를 영입하고서 드디어 2년 만에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 음반 "My everything“을 대중 앞에 선보인다.
"NIA" 방식의 변화, 새로움으로 채색하다
이번 싱글 `My everything` 은 수많은 작곡가들이 동원 되었다. 혹자는 “무슨 밴드가 자기 노래도 못써?”라고 반문 하겠지만, ‘NIA`의 선택은 달랐다. 이미 그들 스스로 작업했던 많은 곡으로 공연 혹은 온라인을 통해 모니터 하고 느낀바, 그들 스스로가 대중을 위해 선택한 일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