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가 먼저 알아본 가요계의 숨은 인재 "ZIN"
많은 가수들이 드라마 OST로 데뷔를 하고 있는 요즘, 톡톡 튀고 참신한 광고 삽입곡을 일부러 찾아서 듣는 이들도 여전히 많다. 언젠가부터 신인가수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드라마, 광고 삽입곡.
신인가수 ZIN 또한 음악을 공부하는 학생에서 가수라는 타이틀을 얻는데 광고가 큰 힘을 심어주었다. 집에서 그냥 작사,작곡 해봤다는 `굿데이캠퍼스`는 디지털 싱글앨범 발매와 함께 무학소주 광고에 삽입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아직 이름도, 얼굴도 알려지지 않은 신인에겐 놀라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ZIN의 노래의 분위기와 광고의 컨셉이 잘 맞았기 때문. 슬슬 전파를 타게 될 광고의 힘으로 ZIN의 노래 또한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게 되니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다. 뚜레주르 광고에 삽입되어 큰 인기를 모았던 허밍어반 스테레오의 "하와이안 커플`처럼 ZIN의 `굿데이캠퍼스`도 광고에 힘입어 힘찬 행보를 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