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음악 창작 작업의 가능성이자 국내 대중음악의 미래를 향한 독특한 시도
* 라틴음악, 탱고, 일렉트로니카, 소울 등 다양한 음악들을 한 자리에
* 개성 넘치는 노래들을 하나씩 골라듣는 재미 !
실용음악을 공부하는 젊은 작곡가들이 주축으로 만들어진 프로젝트 컴필레이션.
'미숙이네'는 실용음악을 공부하고 사랑하는 젊은 작곡가들이 주축으로 만들어진 음악모임으로. 단순히 노래를 좋아하는 마음만으로 시작되었던 작은 친목 모임이 조금씩 움직여, 노래를 만들고 녹음하고 음반을 발매하는 데에 이르렀고, 이제는 하나의 뮤지션 그룹이 되어 막 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다양한 연주를 보여주는 많은 뮤지션들과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는 감각적인 노래와 가사, 각기 다른 목소리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는 10명의 보컬들까지… 각자 다른 음악 분야에 속해있던 낯선 젊은 음악가 11명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낸 컴필레이션 음반 '미숙이네 “생각지도 못한 일”은 새로운 음악 창작 작업의 가능성이자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독특한 시도라고 말할 수 있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