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바로크 류트 음악을 기초로 만들어진 "레스피기" 『고풍의 춤곡과 아리아』는 우아하고 달콤한 선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두 대의 하프로 다시 편곡하여 류트작품 원곡의 느낌이 더욱 화려하게 재현하고 있는 음반이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시실리아나』의 애잔한 선율은 하프의 은은한 울림으로 마음이 녹아든다. "존
토마스"의 낭만적 『그랜드 듀엣』과 팝아티스트 "에릭 클랩튼"의 기타 작품 『시뉴』에 이르기까지 하프의 매력을 가득 담은 음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