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하고 창조적인 호주 밴드로 최면과 같이 혼합된 블루스의 음악으로 시작하는 Spectrum은 리더인 Mike Rudd의 격렬한 R&B로 오스트리아와 뉴질랜드에 커다란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Ariel이나 The Heaters등과 같이 레코드를 작업하면서 가장 존경 받는 호주의 록커로 떠올랐다. 이 앨범은 Spectrum과의 주축이 되는 가장 중요한 작업이며 가장 존경을 받았던 작업이기도 하다. 77분의 명작인 본 음반은 10 페이지에 달하는 책자와 악보, 그리고 진귀한 사진으로 패키지 되어 있으며 클래식의 오리지널 싱글 버전인 'I'LL BE GONE'와 함께 1970년대 초반의 Oz Rock에 있어 살아있는 다큐멘터리이며 호주 록 음악을 차별화시키는 명백한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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