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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미국을 중심으로 스티브 라이히, 필립 글래스 등이 연출했던 멀티미디어 음악의 형식이 더욱 진지한 시도를 갖춘 것으로 시와 음악, 그리고 영상이 결합한 작품이다. 공중에 원형으로 설치한 여덟 개의 스크린에 펼쳐지는 영상과 마르셀 바이에르의 시, 그리고 엔노 포페의 음악이 어우러지게 된다. 체계의 탈피를 추구하는 엔노 포페의 작품세계에 있어 불가피한 표현방법일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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