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탄탄하게 조형된 저성부와 작열하는 트럼펫과 팀파니, 휘몰아치는 다이내믹과 박력의 미학을 맛보고 싶다면 블라미디르 페도세예프가 지휘한 베토벤을 권한다. 그 가운데서도 교향곡 7번 A장조는 페도셰예프가 가장 장기로 삼는 곡으로 폭발하는 리듬과 거칠고 두터운 현의 매력, 통렬하고 매서운 마무리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