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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고대 그리스와 18세기 말 프랑스의 감수성을 20세기의 고전주의 시각으로 용해해 낸 라벨의 무용 교향곡 `다프니스와 클로에`! 천진난만한 꿈과 환상, 관능미 넘치는 명쾌한 색채와 아스라하게 흘러가는 탐미적인선율을 담고있는 라벨의 음악 세계를 러시아의 거장 로제스트벤스키의 해석으로 듣는다. 명쾌함, 유연함, 섬세함으로 그려 가는 로제스트벤스키의 새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추천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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