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현악트리오 1번, 바흐 G선상의 아리아, 헨델 라르게토 - 슈베르트 즉흥곡, 쇼팽 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이즈
M.로스트로포비치(Vc), A.데두킨(Pf), V.얌폴스키(Pf), L.코간(Vn), R.바르샤이(Vl)
첼로에 로스트로포비치, 바이올린에 레오니드 코간, 비올라에 바르샤이 등 러시아를 대표하는 명인 세 명이 만나 일구어내는 신묘한 앙상블의 주옥같은 소품 향연! 좀처럼 만나기 힘든 이들의 현악 3중주 음반의 가치는 베토벤의 초기 3중주가 갖는 정교한 조화미를 더욱 공고히 해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