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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홀로 서서 조용히 눈물짓는 바위, 20세기를 살았지만, 가슴에는 19세기를 품고 살았던 라흐마니노프의 두 편의 교향시중 젊은날을 대표하는 걸작. 안톤 체홉의 소설 `길을 따라서`를 표제로 했지만 전체적으로 비애의 감정을 묵직한 바위에 비유한 세 개의 주제를 담고 있다. 로제스트벤스키의 비교적 근작인 1991년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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