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댄서 킴의 다리 찢기 춤을 기억하는가.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그 장면에서 매주 어김없이 나오는 음악의 주인공이 바로 독설의 백인 랩퍼 에미넴이다. 이제는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흥얼거리게 된 그 곡의 제목은 `Without Me`.
혜성처럼 등장한 러시아 10대 소녀 듀오 타투. 그들의 충격적인 뮤직비디오는 포탈 사이트 다음 `뮤직비디오` 에서 일일 조회수 1백만을 돌파하는 등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다. 바로 그 화제의 곡 `All The Things She Said`가 수록되어 있다. 그레미상 본상 4개를 휩쓴 무서운 신인 재즈 싱어 노라 존스의 곡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앨범 제목과 같은 `Come Away With Me`를 들으며 노라 존스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흠뻑 빠져보자.
그 외 엘라니스 모리셋의 계보를 잇는 만능 싱어송 라이터 바네사 칼튼의 `A Thousand Miles`, 아버지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의 뒤를 잇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엔리케 이글레시아스의 `Maybe`, 엘튼 존이 적극 나서서 이뤄진 그룹 블루와의 듀엣곡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더 설명이 필요없는 U2 `Electrical Storm`와 본 조비의 `Everyday`, 테이크 댓을 박차고 나와 자신만의 스타일로 음악을 추구해 영국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 로비 윌리암스의 `Feel`, 영국의 여성 트리오 슈가 베이브스의 `Round Round`, 데뷔 때부터 미국을 강타한 R&B의 디바 아샨티의 `Happy`, 영국의 신예 꽃미남 가수 다리우스의 `Colourblind`, 풍성한 음색에 재즈와 블루스를 가미한 퓨전 스타일의 R&B 싱어 알리시아 키스의 `Fallin``, 포스트 그런지의 신예로 커트 코베인에게 경의를 표하는 퍼들 오브 머드의 `She Hates Me` 등 주옥같은 곡들이 모두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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