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첼로의 명인 파블로 카잘스 명반 시리즈!</B><P><BR>-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집<BR>자타가 공인하는 이 역사적인 음반을 놓고 새삼 이것저것 캐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연주의 장단을 거론하기에 앞서 카잘스의 이 연주는 일종의 종교적 경외심으로 다가온다. 우직하기 그지없는 연주, 튼튼한
관절을 지닌 연주...<P><BR>-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집<BR>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을 최초로 녹음했던 첼리스트가 카잘스 였듯이,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전곡을 처음으로 녹음했던 첼리스트 또한 카잘스였다. 그리고 그 최초의 전곡 녹음은 반세기가 휠씬 지난 지금도 불멸의 명연으로 남아있다.<P><BR>-카잘스 트리오<BR>솔로이스트로도 당대 최고였던 자크 티보(바이올린), 알프레드 코르토(피아노), 카잘스의 3인의 연주는 완벽한 균형미와 깊이 있는 곡해석으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베토벤의 `피아노 트리오 대공`,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1번`, 슈만의 `피아노 트리오 1번` 등 대표적 고전들이 망라돼 있는 값진 음반!<P><BR>-첼로 협주곡집<BR>엘가의 `첼로 협주곡`과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2번`,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등 전성기 카잘스를 느낄 수 있는 음반. 특히 `콜 니드라이`는 낭만주의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작품이어서 첼리스트들의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곡. <P><BR>-바로크 페스티벌<BR>바흐와 비발디, 타르티니 등의 소품과 바로크 협주곡들을 담은 바로크 시대의 종교적 우아함이 배어나는 음반. 특히, 타르티니 `첼로 협주곡` 라르고 악장은 작곡가가 남긴 음악 가운데 가장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곡으로 꼽힌다.<P><BR>-첼로 소품집<BR>파블로 카잘스가 1915-28년 사이 녹음했던 `첼로 소품집`. 바흐의 `무반주 조곡 3번`, 브루흐의 `신의날`, 포레의 `꿈꾸고 난 다음` 등 30여곡 수록. <P><B>11CD 1세트 특별가 한정판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