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도 넌 여전히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을까. 나도 마음을 강하게 먹고 굳게 살아야 할텐데. 난 아직 너와 달리 이 세상에 살아가고 있으니까.
Would you hold my hand if I saw you in heaven? Would you help me stand if I saw you in heaven? I'll find my way through night and day, 'Cause I know I just can't stay here in heaven.
천국에서 날 만난다면 내 손을 잡아 줄꺼니? 천국에서 날 만난다면 이 슬픔을 이기도록 해주겠니? 밤이고 낮이고, 난 내가 가야할 길을 찾을꺼란다. 난 아직 천국에 머무를 수가 없으니까...
Time can bring you down Time can bend your knees. Time can break your heart Have you begged and pleaded, begged and pleaded
세월이 흘러가면 넌 낙심할 수도 있단다. 세월이 흘러가다보면 힘든 일도 많아. 아주 견디기 힘든 고통도 느낄 때가 있어. 거지처럼 살 때도 있고 누군가에게 빌고 있을 때도 있고 그렇게, 그렇게 해야할 수도 있단다.
Beyond the door there's peace I'm sure, And I know there'll be no more tears in heaven
이 문 천국의 문 너머에는 평화가 있을꺼야. 천국에서는 더이상 눈물 흘릴 일도 없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