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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라 트라비아타(전곡) 젊음의 패기와 신선함으로 넘치는 라이브 레코딩. 루치아 알리베르티는 명암이 교차하는 보이스 컬러와 결이 선명한 노래로 `제2의 칼라스`라 불리운다. 페테르 드보르스키는 `74년 차이코프스키 콩쿨 입상으로 세계무대에 나온 체코의 명 테너. 맑고 투명한 올곧은 노래는 등줄기를 시원하게 한다. 장년의 레나토 부루손은 원숙한 가창으로 두 신성의 불꽃 튀는 공연을 푸근하게 감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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