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튼의 현악사중주를 위한 초기작품들을 모아 놓은 음반으로 브리튼 음악의 원초적 아름다움과 그의 천재성을 만끽 할 수 있다. 목가적인 주제와 유연하게 흐르는 아름다운 변주들을 섬세하고 미려한 앙상블로 그려가는 위트레흐트 사중주단의 연주가 돋보이는 음반으로 현악사중주 D장조는 그 가운데서도 특히 뛰어나며, 변화를 예감하는 디베르티멘토의 열정도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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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브리튼의 현악사중주를 위한 초기작품들을 모아 놓은 음반으로 브리튼 음악의 원초적 아름다움과 그의 천재성을 만끽 할 수 있다. 목가적인 주제와 유연하게 흐르는 아름다운 변주들을 섬세하고 미려한 앙상블로 그려가는 위트레흐트 사중주단의 연주가 돋보이는 음반으로 현악사중주 D장조는 그 가운데서도 특히 뛰어나며, 변화를 예감하는 디베르티멘토의 열정도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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