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 O Seligkeit! - 파트 송 ★★★★★
연주: 요하네트 촘머(소프라노), 에히디우스 4중창단, 이고르 루크하제(바이올린), 아르투르 스콘데르부르트(포르테피아노)
언어와 음악의 연금술사 프란츠 슈베르트는 가곡의 왕이었을 뿐만 아니라 파트송(합창곡)에도 뛰어났다. 최근 고음악계에서 주목할 만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에히디우스 4중창단은 알토에서 베이스까지 남성으로만 구성된 중창단인데 여기에 소프라노 요하네트 촘머가 합세하고 있다. 아르튀르 스콘데르부르트는 발터 포르테피아노로 비길데없이 다채로운 음색 구사하여 성악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고르 로크하제가 연주하는 슈베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멋진 보너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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