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P. E. 바흐가 17세의 어린나이에 아버지 J. S. 바흐의 지도를 받으며 작곡한 트리오 소나타 Wq143,Wq146, Wq147이 수록되어 있다. 그로부터 18년 후의 작품인 두 대의 트라베르소와 콘티누오를 위한 트리오 Wq162는 한층 풍부한 선율로 표현이 자유로워진 느낌이다. 이미 국내의 글로싸 레이블로 소개된 빌베르트 하젤젯의 트라베르소와 쟈크 오그의 하프시코드 연주가 생동감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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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C. P. E. 바흐가 17세의 어린나이에 아버지 J. S. 바흐의 지도를 받으며 작곡한 트리오 소나타 Wq143,Wq146, Wq147이 수록되어 있다. 그로부터 18년 후의 작품인 두 대의 트라베르소와 콘티누오를 위한 트리오 Wq162는 한층 풍부한 선율로 표현이 자유로워진 느낌이다. 이미 국내의 글로싸 레이블로 소개된 빌베르트 하젤젯의 트라베르소와 쟈크 오그의 하프시코드 연주가 생동감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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