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류트 작품 전집 ★★★★★
연주: 야스노리 이마무라(류트)
대 바흐의 류트 작품은 바로크 류트 음악사의 최후를 장식하는 대작으로 그 높은 음악성은 수많은 류트와 기타 연주자들을 자극해 왔다. 일본인이면서 토요히코 사토와 함께 류트의 본고장 유럽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스콜라 칸토룸 바젤 출신의 야스노리 이마무라가 바로크 류트의 에베레스트에 도전한다. 이마무라의 완전한 기술과 균형 잡힌 감정, 너무나도 적절한 음색과 다이나믹은 이 음반을 모든 바흐 류트 연주 가운데 단연 손꼽을 만한 명연으로 빚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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