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젱탈: 피아노 작품집 - 바가텔, 왈츠, 카프리스, 세레나데 외 ★★★
연주: 다니엘 블루멘탈(피아노)
1904년 파리에서 태어난 마누엘 로젱탈은 지휘자이자 교수이며 스트라빈스키와 바르톡, 힌데미트를 알리는데 커다란 공헌한 음악가이다. 작곡가로서도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루었는데, 특히 신고전주의적 기법을 사용한 달콤한 멜로디와 흥겨운 리듬이 넘실거리는 발레와 오페라 작품이 그것이다. 여기 담긴 피아노 작품들 또한 우아한 신고전주의적 스타일이 한껏 살아나는 작품으로서 대단히 개성적인 동시에 지극히 프랑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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