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년 퀸시 존스의 어레인지 아래 9중중로 펼쳐진 밀트 잭슨의 이 음반은 평론가 랄프 글리슨의 별 다섯 이상의 연주라는 말처럼 연주뿐만 아니라 캐논볼 어덜리, 아트 블레이키, 호레이스 실버, 조 뉴먼, 케니 클락, 오스카 페티포드 등 당대 최고의 연주자를 만날 수 있다. 1월 5일과 7일에 나뉘어 연주자를 달리하여 레코딩 되었고 보너스로 56년에 발표된 [Ballads & Blues]에서 6곡이 추가로 수록됨. 재즈 애호가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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