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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짐 홀의 첫 번째 리더 앨범으로 퍼시픽 재즈에서 발매 당시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음반이다. 프로듀서였던 리차드 벅은 이유를 알 수 없게 편집과 오버더빙을 하여 참가하지도 않았던 래리 벙커의 드럼연주가 삽입되어 있었다. 10곡이 수록되고 1곡이 편집된 1번째 LP, 9곡이 수록된 2번째 LP 등 문제가 많았던 점이 모두 개선되어 온전하고 완벽한 형태로 발매되는 첫번째 CD다. ‘This is Always’의 오리지널 트리오 버전(드럼 오버더빙이 되지 않은), 빠져 있었던 ‘Too Close for Comfort’가 수록되어 있고, 편집되지 않은 ‘Things Ain’t What They Used to Be’가 온전한 러닝타임으로 실려 있다. 또한 보너스트랙으로 존 루이스와의 듀엣, 트리오, 쿼텟 구성의 연주를 담아서 이 음반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짐 홀 역사의 출발을 선언하는 역사적인 명반이자 필청음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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