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테너 색소폰 연주자 진 아몬스는 주로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다량의 앨범을 발매했는데 이 음반은 시카고에서 70년에 밥 피어스(하몬드 올갠), 조지 프리먼(기타), 밥 거스리(드럼)와 쿼텟으로 레코딩 된 음반으로 한번도 발매가 되지 못했던 연주다. 더불어 동년 11월에 레코딩 된 음반 (Black Cat, AMG ★★★★)이 실렸으며 73년 와츠 재즈 페스티벌에서 레코딩 된 명곡 ‘Here’s That Rainy Day’까지 13곡이 실렸다. 특히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과 충실한 부클릿이 수록되어 있어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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