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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블루스에 뿌리를 두고 소울 재즈와 하드 밥 스타일에 관한 최고의 연주자인 앨토 색소포니스트 루 도날드슨과 하몬드 올갠 연주자 빅 존 페이튼이 함께한 2장의 LP를 한데 담은 음반으로 도날드슨이 블루노트를 잠시 떠났던 64~66년 아르고와 카뎃 레이블에서 남긴 음반 중 아르고에서 남긴 63년 ‘Signifyin’’(AMG 4.5 Star)과 64년 ‘Possum Head’이 수록. 오늘날 에시드 재즈의 뿌리가 된 소울 재즈의 그루브함과 하드 밥이 한데 어우러져 잠시도 어깨를 들썩이지 않을 수 없다. 로이 몬트렐(g), 타미 터렌타인 주니어(tp), 레이 크로포드(g), 빌 하드맨(tp), 벤 딕슨(d) 등 블루노트 시절의 동료들이 이들의 조합에 더 풍부한 향신료를 제공하며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시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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