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2년 출생으로 현재까지도 활동을 하고 있는 트럼페터, 밴드리더인 레이 앤소니의 50년대 초, 중반 에어로스페이스 레이블에서 발매된 2장의 LP ‘Jam Session at the Tower’와 ‘I Remember Glenn Miller’를 모두 담은 앨범. 베니 굿맨 오케스트라에 재적한 베테랑 테너 색소포니스트 조지 우드, 알토에 메드 플로리, 트롬본에 레이 심스, 트럼펫에 콘라드 고조 등이 연주를 들려주며, 50년부터 몇 해간 레코딩 된 글렌 밀러 헌정하는 앨범은 그의 히트곡을 새롭게 즐길 수 있다. 디지털 리마스터링과 충실한 라이너 노트는 더욱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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