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시대와 빅 밴드 전성기가 저물었음에도 탁월한 어레인져인 해리 제임스는 지속적인 대중적 사랑을 얻었다. MGM 레이블에서 발매된 할리우드에서의 세션을 모두 담고 있는 이 앨범은 2장의 LP인 ‘59년 레코딩 ‘And His New Swingin’ Band’과 ‘61년 레코딩 ‘Requests on the Road’를 모두 담고있다. 보다 더 친숙한 사랑을 받았던 스탠더드가 대거 수록되어 있으며 트럼페터 닉 부오노, 벨브 트롬보니스트 주앙 티졸, 알토 색소포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 윌리 스미스 같은 해리의 오랜 조력자들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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