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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재즈연주자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소니 스팃은 61년 초까지도 아쉽지만 한차례도 오르가니스트와 앨범을 레코딩한 적이 없다. 이런 갈증을 확실하게 씻으려는 듯 61년 중반부터 74년까지 거의 35차례의 세션을 가지며 수 많은 하몬드 올갠 연주자와 앨범을 양산한다. 그 첫발자국에 해당하는 본 앨범으로 자신의 형인 바비 버스터와 함께 50~60년대 오르가니스트로 활약을 한 에디 버스터와 61년 아르고 레이블에서 발매된 시카고의 맥키스 디스코 자키 라운지 실황 ‘At the D.J. Lounge’와 그의 많은 수의 앨범이 발매된 63년 동 레이블에서 발매된 ‘Move on Over’ 두 앨범이 모두 실려있으며, 디지팩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되어 콜렉터를 자극하고 있다. 그의 자작곡과 블루지한 스탠더드를 연출하고 있다. 전자는 쿼텟으로 후자는 퀸텟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4곡을 감상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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