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빅밴드의 어레인져이자 작곡가 그리고 멀티 연주자인 라이오널 헴튼의 최고 전성기로 평가되고 있는 ‘50년대의 사운드는 그 방대한 작품의 수 뿐만 아니라 어느 하나 흠잡을 수 없는 고른 완성도로 지금까지 많은 재즈팬들의 애청 음반으로 기록되고 있다. ‘59년 그의 재즈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본작은 당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았던 도날드 버드가 세션으로 참여 한층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특히 재발매작은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뛰어난 음질과 5곡의 보너스 트랙 그리고 충실한 부클릿이 수록 높은 소장가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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