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대 이후 가장 의욕적인 활발한 펼쳤던 빅밴드의 리더이자 작곡가 그리고 멀티 연주자인 라이오널 햄튼은 스윙재즈와 비밥의 중흥을 이끌었던 전설적인 거장이다. ‘57년 발표한 본 작은 그가 이끄는 재즈 오케스트라와 함께 비브라폰, 드럼, 피아노, 보컬 등 다양한 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그의 천재적인 모습이 담겨 있는 명반으로 그 동안 마이너 레이블에서만 발표하여 많은 재즈 팬들의 수집표적이 되었던 희귀작이다. 재발매작은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뛰어난 음질과 7곡의 보너스 트랙 그리고 충실한 부클릿이 수록 높은 소장가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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