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넷과 알토색소폰 연주자 버디 드 프랑코의 ‘58년 LP 레코딩 2장을 모두 담은 앨범으로 당시의 웨스트 코스트를 사운드를 대표하는 올스타들이 총출연한 앨범이다. 제목은 라이브가 들어가지만 실황앨범이 아닌 스튜디오 레코딩이 담긴 이 앨범은 해리 에디슨, 지미 로울스, 바니 커셀, 커티스 카운스, 허비 맨, 스코드 라파로, 스탄 레비, 빅터 프리먼, 피트 졸리 등 당시 버디의 위상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대부분의 곡들이 뛰어나지만 이중 명연으로 알려진 2곡의 발라드 메들리는 놓칠 수 없도록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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