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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캐논볼과 냇 어덜리 형제, 주니어 맨스, 샘 존스, 지미 콥 퀸텟의 레코딩을 모두 수록한 음반으로 ‘57년 엠아시에서 발매한 ‘Sophisticated Swing’, 동년도 머큐리에서 발매된 ‘Cannonball Enroute’, 다음해 엠아시에서 발매된 ‘Cannonball’s Sharpshooters’ 트랙들을 모두 수록하고 처음으로 CD로 공개되는 희귀 음원인 ‘56년 KNBC-TV Show “Stars of Jazz”의 사운드트랙 5트랙과 ‘57년 여름 뉴포트 재즈페스티벌의 실황연주 3트랙까지 담겨있다. 비밥 스타일을 기본으로 자신들의 색채가 무르익어 가던 시기이자 ‘Somethin’ Else’를 발매한 시기와 맞닿아 재즈 팬들이 가장 주목하던 시기의 연주로 파커의 그림자로 취급 받았지만 보다 더 다양한 스타일과 장르를 들려준 두 형제의 혈기 넘치는 투혼이 점철된 시기의 놓치기 아까운 음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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