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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론힐 재즈의 일리노이 자케이 프로젝트 중 세 번째 음반으로 '63년 작 [The Message]와 [Desert Winds](이상 아르고)를 커플링한 음반. 퍼커션이 가세한 라틴 사운드를 지향하고 있으며 두 음반 모두에서 명 기타리스트 케니 버렐이 등장한 이색적인 음반이다. 'Bassoon Blues'에서는 자케이의 흔치 않은 바순 연주를 들을 수 있으며 'Turnpike'에서는 그가 대표했던 소위 텍사스 테너 스타일을 만끽 할 수 있다. 하지만 곡의 특성에 맞게 콜맨 호킨스에서 레스터 영의 흔적마저도 느낄 수 있는 그의 연주는 스윙시대의 대표적 테너맨 중 한 명에 자케이의 이름을 꼭 넣도록 만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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