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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스티브 레이시의 이름으로 발매된 이 음반은 지금은 잊혀 진 두 이름, 베이시스트 위티 미첼(그는 명 베이시스트 레드 미첼의 동생이다)과 테너 호른 주자 톰 스튜어트가 '56년 파라마운트에서 각각 녹음한 두 장의 리더음반을 커플링 한 것이며 동시에 위대한 소프라노 색소폰 주자이자 셀로니오스 몽크의 해석자이기도 한 레이시의 초기 녹음에 관한 진귀한 자료다. 첫 열 트랙에서 미첼의 베이스는 평범한 듯하면서도 베이스 라인에 대한 능동적이고도 독특한 해석을 들려주고 있으며 전체를 조율한 닐 헤프티의 편곡도 알차다. 반면 톰 스튜어트의 세션에서는 스튜어트와 레이시의 선명한 대조가 눈에 띄는데 당시로서는 재즈에서 결코 들을 수 없었던 두 악기의 앙상블은 이 젊은 뮤지션들의 실험성을 대변한다. 모던재즈 팬의 콜렉터즈 아이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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